태어나서 처음으로 Open Canvas로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그림은 손으로도 매우 못 그리는 본인으로선 광마우스를 이용한 마우스 노가다는 마치 지옥과 같은 경험 (..) 하지만 레이어를 이용해 색칠하기는 상당히 재밌군요. 의외로 오캔에 재미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들여버렸습 (푹)
[무조건 나를 위해 바쳐라!! 질러라!!- 지름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삶이란
잠시 다른 세계의 또다른 내가 꾸고 있는
꿈이란게 아닐까.
그리고 죽음이란건
단지 또다른 내가 그 꿈에서 깨어나는 것.
그리고 그 잠에서 깨어난 내가 삶을 살아가고 죽으면
다시 어느 또다른 내가
잠에서 깨어나고....
....피식
나만의 망상일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그럴 수 있지도 않을까...?
요즘 어울리지 않게 번역이라는 것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일본어를 잘하는 게 아니죠. 사실 번역되고 있는 물건들은 어느 외국 사이트에서 일본버전을 영문버전으로 번역해 놓은 걸 제가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거니 이미 번역에 번역을 이은 괴상망측한 내용으로 의역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어를 "나름대로" 하면서 이 재밌는 물건들을 다른 사람들 빼고 혼자 즐기기엔 뭔가 그래서 하는 거니 "귀엽게" (퍽) 봐 주세요 (................) 그나저나 이거 2차 창작물을 번역하는거니 저작권법에도 괜찮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