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search result of '프리토크' : 78

  1. 2009.10.19 Mr. Flash (14)
  2. 2009.09.29 일상 곳곳에 숨겨져 있던 것들 (8)
  3. 2009.09.21 ...
  4. 2009.08.30 시간표 (5)
  5. 2009.08.14 근황토크 (12)
  6. 2009.07.07 근황 2가지 (16)
  7. 2009.06.25 승리의 축가를 울려라! (10)
  8. 2009.06.01 잡담 (6)
  9. 2009.05.03 스킨교체 & Bad Luck Day (20)
  10. 2009.04.20 또다시 근황 (18)

Mr. Flash


"아, 시간이 없어. 달려달려!" 

내일부터 중간고사 시작입니다. 그런데 난 뭔가 부족하잖아. 정신대공황 상태에요. 아하하하하.


하지만 결국 위험하다 위험하다 해놓고도..

결국 저는 지금 블로그 중이잖아요.



뭐, 어떻게든 되겠죠...?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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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10.19 21:37

일상 곳곳에 숨겨져 있던 것들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곳에는 이런저런 재밌는 요소들이 숨겨져 있기도 합니다.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것이 의외의 것이었다는 걸 알게 되면 왠지 모르게 애착이 가기도 하고 저만이 아는 비밀이라는 생각도 들지요. 저도 얼마전 동네를 걷다가 몇가지 발견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기 쉬운 비석입니다. 저 비석 주위에는 그냥 도보일뿐 딱히 아무것도 없거든요. 저도 늘 생각없이 지나쳤다가 갑자기 무슨 변덕이었는지 몰라도 뭐라고 써 있는지 읽어보았습니다.


태종 때부터 쭉 기아를 구워오던 와서의 터라고 하네요. 저 비석만 없었다면 이런 사실을 알리가 없었겠죠. 애초에 기와를 굽는 관아라니, 예전에는 기와를 국가 차원에서도 구웠었나 보군요. 생각해보면 이런저런 건설업무가 있을 때마다 기와가 반드시 필요했을테니 그럴만도 하네요. 흥미로운 일입니다.


동네 근처에 거대한 나무가 있어 늘 '음, 크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지나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이런 푯말이 있더라구요. ...326년?! 정말 오래된 나무이었네요. 게다가 크다고는 생각했었지만 28미터라니.. 일본에 실물사이즈로 만들었다는 18미터 건담보다 훨씬 크군요. =_=;;


오래 되었다는걸 알게 되니까 괜히 한번 더 바라보게 되는 나무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거 참 거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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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9.29 22:24

...


...떠나갔습니다.

좀 더 잘해주지 못 해서 미안해..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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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9.21 00:21

시간표



내일부터 드디어 개강입니다. 2년 반만에 복학이니 잘 해야겠죠 =_=;

9시까지 학교 가야하니 일찍 자보려구요. (포스트가 짧은데에 대한 변명)

..일단 계획은 6시에 일어나서 헬스하기인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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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8.30 21:28

근황토크

1. 영화를 두편 봤습니다.

퍼블릭 에너미는 몇달 전부터 제가 기대해왔던 영화였습니다. 배트맨 : 다크나이트의 크리스챤 베일과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뎁이 같이 나오는 마피아 영화라니요! 당시 시카고의 어두운 느낌과 두 배우의 연기가 합쳐진다면 어떻게 만들어도 대박이 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봤습니다. 어땠냐구요? 음.. 권투경기에 비유를 해볼께요. 상대 선수의 연이은 잽을 단단한 가드로 막아내면서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복서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 선수의 한방은 대단하겠죠. 이 한방이 과연 언제 터질까 모든 관중들이 숨죽여 바라보는 이 긴장된 순간에 아뿔사 판정패로 한방이 나오기도 전에 경기를 져버리고 말았네요. 허무해라, 허무해라.


지아이조는 이병헌이 나온다고 화제를 끌었던 영화였죠. 가면 쓰고 정작 얼굴은 그다지 나오지도 않는다고 개봉 전부터 말이 많았었는데요. 왠걸, 영화를 봐보니 가면은 잠깐만 쓰고 맨 얼굴로 계속 나옵니다. 대사도 꽤 있는 비중있는 역이구요. 영화 자체의 재미요? 글쎄요.. 헐리우드 특유의 때려 부수는 화려한 느낌은 있었는데 스토리 자체의 매력은 못 느끼겠더군요. 애들이 보면 좋아할 영화입니다.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 같은 수퍼히어로물 영화를 재밌게 보는 저이게도 지아이조는 좀 유치한 느낌이 강했어요.





2. '이름 없는 책'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름 없는 책 - 10점
Anonymous 지음, 조영학 옮김, 이관용 그림/서울문화사
작가도 미상이네요. 누군가가 자비로 출판한 것이 입소문을 타 메이저 출판사에서 재출판하게 되었고 또 그 인기를 앞세워 해외 각국으로 번역되어 나가고 있다는군요. 판타지와 서부 영화의 하드보일드한 느낌이 잘 섞인 스토리가 매력적이네요. 영화로 만들어지면 꽤 인기를 끌 듯 합니다.


3.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올해도 무사히 생일을 맞이하게 해주신 하나님,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제 일상을 만들어주는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여친님♡께 끝없는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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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8.14 00:40

근황 2가지

1. 계절학기 시험기간입니다.


계절학기공부하다가 졸음도 오고 해서 정신 차릴겸 잠시 근황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짧은 글이 될 듯 하군요. 위사진은 현재 제 책상 상태입니다. 사진은 햅틱2가 수고해줬습니다. 통계 계산을 위해 엑셀을 잠시 이용 중입니다. 졸음을 쫓기 위한 냉커피를 담은 머그컵 뒤에는 사용법이 헷갈려 무용지물이 되어가는 공학용 계산기가 보이네요. 얼른 사용법을 알아내야겠습니다. 저게 생명줄이 될지도 몰라요. (...)


2. 여행 갔다왔습니다.


가서 미처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분명한건 요근래 떠난 여행 중 가장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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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7.07 02:47

승리의 축가를 울려라!


[아로토메군에게 받은 축전. 매우 맘에 듭니다.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바빴거든요. 오늘, 그러니까 6월 25일을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은 저의 지겹고도 무료했던 도서관 공익근무요원으로써의

마지막 날이거든요!


아.. 진짜 늘 고생하시는 현역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도 이 날이 올지는 몰랐습니다. 크.. 감동이네요.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_< 아,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을 공익요원분들께 격려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데.. 아니 그냥 아래 짤방 하나로 표현하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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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6.25 14:53

잡담

1. 뉴캐슬 유나이티드 강등


제 블로그에 간간히 들리시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입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8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챔피언쉽 리그(2부리그)로 강등되었습니다. 언젠가 돌아올 수 있겠지요. 부디 이번 일로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는 극약처방이 되길 빌겠습니다.


2. 수강신청 대성공


아아 드디어 복학의 날이 왔습니다! 철저히 주4를 방어해냈으며 금토일 황금연휴, 그리고 여유로운 점심시간까지.. =) 이제 공부만 하면 되겠네요. 여담입니다만 이런 시간표도 수강신청 해본적 있답니다. 어차피 군휴학해버린 후라서 다니지는 않았지만요.

일명 '위닝일레븐'. 아름다운 주2 시간표입니다만.. 1교시 ~8 교시까지 논스톱이라는게 압박이죠. 점심시간요? 그게 뭔가요. 우적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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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6.01 07:01

스킨교체 & Bad Luck Day

1. 스킨을 바꾸었습니다!


기동블로그는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iNove 스킨 안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스킨을 교체해보았습니다. 그림판으로 만든거치고는 자체제작한 타이틀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기존 스킨을 버리기는 좀 아까웠지만 사이드바를 지원 안하는게 늘 아쉬웠는지라 과감히 바꾸어 보았습니다. 검은색 위주의 스킨에서 이번 스킨으로 바꾸니 블로그가 살짝 밝아진 느낌이네요. 헨리님 (http://flutemuse.net) 께서 컨버팅하신 iNove 스킨입니다. 깔끔한 스킨 감사드립니다!


2. Bad Luck Day

2009년 5월 1일은 제 인생 최악의 날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아침 8시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알람 오작동으로 7시 반에 기상..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근무지인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공익근무 중이라서요.) 도서관에 도착해서 지갑을 열자 현금 0원. 하지만 하나은행 체크카드가 다행히도 있었기에 긁었더니 갑자기 화면에 당당히 나오는..

"결제승인거부"




분명 잔고가 충분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계 오작동이 분명하다고 우기면서 다시 긁었지만 또다시 화면에는..

"결제승인거부"


2번이나 결제거부가 뜨자 대략 택시기사님의 표정은..



급한김에 일단 도서관 직원한테 택시비를 꿔서 냈는데 도서관 직원의 눈빛이 아프더라구요.. -_-;; 아침부터 재수가 없으려니 하면서 하나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혹시 제 계좌가 해킹이라도 당해서 돈이 다 없어졌나 해서 말이죠.



..아놔, 이런걸 하려면 미리 알려줘야 할 거 아냐!!


마침 하나은행 쓰는 친구가 있어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친구 왈,

"그거 한다고 한달전부터 하나은행 지점마다 다 붙어 있었는데?"

아니 집 근처에 하나은행이 없어서 세븐일레븐에 있는 하나은행 ATM을 쓰는데 거기엔 아무말도 없었다구요.

"그거 한다고 문자도 다 갔었어~"

핸드폰 번호 바꿨는데요.. -ㅁ-;;

- 제타군의 현재 상황 : 지갑 현금 0원. 하나은행 체크카드 & ATM 사용불가.
[제타군 님께서 "거지"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래도 일단 출근했으니 일은 해야죠. 도서관 직원이 부르네요. 도서관 자료실 안에 어떻게 된건지 비둘기가 둥지를 틀었다면서 치워달라고 하네요. ..치우라니 치워야죠. 2층짜리 높이의 큰 사다리로 곡예를 하며 올라갔더니 과연 비둘기 둥지가 벽 틈에 있더라구요. 고무장갑을 장착하고 둥지를 치우려는데 보이는 새끼 두마리.

"저기, 여기 비둘기 새끼 두마리 있는데요~"
"어, 나도 알아~"
"어라, 아래에서는 안 보일텐데 어떻게 아셨어요?"
"그야 나도 올라가서 봤었으니까 알지."
"..직접 올라오셨었으면 그때 치우시면 됐을텐데 왜 안 치우시고 저 시키세요?"
"그걸 어떻게 만지니? 더럽게시리. 난 그런거 더러워서 안 만져. 빨리 니가 치워."



높으신 직원님께서는 못 만지는 새끼들을 아래로 옮겨 놓은 후 둥지를 치우려고 손을 뻗을 때였습니다.

"에이, 어차피 둥지라고 해도 나뭇가진데 뭘 그리 느릿느릿 움직여~"

..라며 긴 막대기로 둥지를 두들기는 직원님. 그때 저는 보았습니다.

둥지 사이에 숨겨져 있었던 비둘기 알이 슬로우모션으로 제 머리에 서서히 떨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머리 위에 가벼운 충격과 함께 "콰직" 소리가 나면서 축축하면서도 끈끈한 것이 머리에 퍼져나간 후 기분나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부들부들부들) ...샤워하고 오겠습니다."

- 제타군의 현재 상황 : 지갑 현금 0원. 하나은행 체크카드 & ATM 사용불가. 머리 위의 악취.
[제타군 님께서 "냄새나는 거지"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아.. 샤워하고 오니 점심시간이네요. 지갑에 돈이 없습니다. 선임인 주제에 후임한테 돈 없으니 밥 사달라고 구걸했습니다.

- 제타군의 현재 상황 : 지갑 현금 0원. 하나은행 체크카드 & ATM 사용불가. 구걸시작.
[제타군 님께서 "구걸하는 거지"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어떻게 지내다보니 퇴근시간은 오더라구요. 뭔가 꼬인 날인거 같아 빨리 집에 들어가기 위해 얼른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버스카드를 찍었죠.

"잔액이 없습니다"



이럴수가.. 제가 대체 무슨 죄를 졌다고... 일단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친절하시게도 일단 타고 가라고 하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어차피 2 정거장 후 내려서 환승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환승 정거장에서 하차. 하지만 환승할 돈은 없음. 걸어가려면 대략 걸리는 시간 1시간 반.

- 버스 탈 돈이 없다! 어떻게 할까?
1. 걸어간다.
2. 집에 전화를 한다.
3. 포기하면 편해..


2번을 선택하여 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데요. 이런이런 사정으로 지금 돈이 없어서 그런데 택시타고 갈테니 도착하면 내주시면 안돼요?"
"아, 마침 전화 잘했다. 우리 지금 저녁약속 있어서 나가거든. 집에 밥 없으니 먹고 들어와라."

뚜 뚜 뚜



밥 먹고 들어오라뇨.. 버스탈 돈도 없는데 -ㅁ-..

- 버스 탈 돈이 없다! 어떻게 할까?
1. 걸어간다.
2. 집에 전화를 한다.
3. 포기하면 편해..


그래요. 1시간 반 정도야 걸어갈 수 있죠, 뭐. 아침부터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녹초가 된 상황이지만 이정도야..



그래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걷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오네요. 자기가 술 살테니 놀러오랍니다. 가고 싶어도 걸어서 갈 수는 없는지라 사정을 얘기했더니 이 녀석 왈,

"너 요즘 색소폰 배운다고 했잖아. 길거리에서 그걸로 돈 구걸해서 와~ 낄낄낄. 그럼 고생해라~"

뚜 뚜 뚜

[제타군의 친구가 탈력을 사용했다. 크리티컬! 제타군은 힘이 빠졌다!]

..1시간쯤 걸어온 듯 합니다. 목이 상당히 마르네요. 하지만 물 사먹을 돈 따위 없어요. 근처에 노숙자 한분이 슈퍼에서 소주를 사서 마시네요. 아.. 병나발을 부는데 목이 마른 저로서는 매우..



잠깐, 저 노숙자가 나보다 더 돈 많은거잖아?

- 제타군의 현재 상황 : 지갑 현금 0원. 하나은행 체크카드 & ATM 사용불가. 버스카드 0원. 갈증.
[제타군 님께서 "노숙자를 부러워하는 목마른 거지"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걷기 시작한지 1시간 반.. 사는 동네가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근데 뭔가가 엄습하는 느낌이 나는군요. 그리고 축축해지는 왼쪽 어깨.. 길가 건물을 물청소하고 있었나 본데 거기 옥상에서 버린 물이 제 왼쪽 팔에 작렬했네요. 게다가 갑자기 경찰들이 길을 막더니 돌아서 가랍니다. 용산 철거민 시위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아, 진짜 집 근처만 아니었으면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간신히 집에 도착. 일단 물부터 벌컥벌컥 들이마신 후 피곤하고 지쳤는지라 밥 먹으려고 밥솥을 열었더니 밥이 없네요. 라면이라도 끓여 먹을까 했는데 라면도 없고.. 밥을 지어먹어야 했는데 쌀도 한톨 없습니다. 그때 스쳐 지나가는 어머니의 한마디.

"집에 밥 없으니 먹고 들어와라"


진짜 쌀 한톨도 없네요. -_-.. 장을 안 봐두셨나 봅니다. 집에 굴러다닐만한 천원 한장이라도 찾아서 라면이라도 밖에 나가서 사오려고 했는데 한푼도 안 보이고...



....뭐, 이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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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5.03 11:13

또다시 근황


S4 리그 BGM - Supersonic

1. 최근 S4 리그를 하고 있습니다. FPS 게임인데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스피디한 전투가 신나네요. 특히 다양한 스킬들이 있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세가 뒤집히는게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다만 도중에 아무 이유없이 '하프타임'이라고 나오며 전투가 멈추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건 좀 뻘줌하네요. 터치다운 모드에서는 이해되지만 팀 데스매치에서 굳이 필요한 요소였는지.. 게다가 하프타임이 꽤 길어요 -_-;; 그리고 재미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덜 되었는지 유저가 생각보다는 적습니다. 새로운 접근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이 아닌지 ~_~

2. 한달 정도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언제부터인가 제 노트북에서 블로그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_-;; 접속이 안되니 포스트도 못 올리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물론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외부에서 다른 컴퓨터들로 작성할 수 있겠다만서도 밖에서 블로그 포스트를 올리자니 또 귀찮단 말이죠. 그러다가 혹시 싶어서 파이어폭스로 접속해보니 왠걸.. 멀쩡하게 들어가지는 것이었습니다. -_-! 익스플로러 나빠요!

3. 마지막으로 자랑 한가지! 너무나도 귀엽고 착한 사랑하는 그분이 생겼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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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2009.04.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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