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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9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20위 ~ 11위 (16)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20위 ~ 11위

금방 올린다고 해놓고 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글은 오래전에 다 써놓고 정작 몇몇 마무리가 덜 되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20위 ~ 11위 곧바로 가겠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 순위 및 곡 선정은 단지 저만의 생각일 뿐이니 좋아하는 곡이 없더라도 너무 분노하지는 마시고 그 곡의 제목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다같이 좋은 곡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모든 곡의 저작권은 각 게임의 제작사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나머지 순위들 보기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10위 ~ 1위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30위 ~ 21위


20위. Time to Come (제4차 슈퍼로봇대전/반프레스토/SFC/1995/SRPG)




제4차 슈퍼로봇대전의 주인공 테마입니다. 슈퍼로봇대전의 등장인물은 전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자신의 테마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엔간한 테마가 아닌 이상 오리지날 캐릭터의 테마는 묻히기 쉽상입니다. 물론 주인공의 테마인지라 주인공 보정이 있었겠지만서도 이 곡은 묻히기는 커녕 다른 곡들을 누르고 많은 사랑을 받았죠. 빠른 템포와 묘하게 끌리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19위. 해룡도래 (삼국지 5/KOEI/PC/1995/턴전략시뮬레이션)




오나라의 전투테마입니다. 삼국지 5에서 오나라 지형은 거의 물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의 전투가 수상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오나라 외의 국가에는 수상전투가 가능한 장수들이 거의 없는지라 쳐들어오는 적을 막는건 간단했습니다. 오나라 장수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수상전의 사기계략 '수계'를 사용하면 적들은 순식간에 물고기밥이 되고 말았죠.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가르며 전진하는 함선들이 연상되는 발랄한 음악입니다.


18위. Terran Theme (스타크래프트/블리자드/PC/1998/전략시뮬레이션)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테마입니다. 이 곡의 클라이맥스는 00:35초쯤부터 시작되는데 듣다보면 마치 테란이 마린과 탱크를 이끌고 적 진영을 향해 행진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클라이맥스 부분 외에는 조용한 비트가 주를 이루며 황량한 우주를 떠올리게 하네요. 하지만 곡의 포인트가 앞부분에 있다보니 뒷부분은 다소 힘빠지는 느낌이 있어 아쉬운 점도 남는 곡입니다.


17위. Meridian Child (성검전설 3/스퀘어/SFC/1995/ARPG)




성검전설 3에서 초반부 각각의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고향을 뒤로 하고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날때 흘러나오는 테마입니다. 초반의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그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보여준 후 배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웅장한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데 게임화면과 음악의 매치가 훌륭하죠. 성검전설이라는 전설의 시작을 선언하는 느낌의 곡입니다.


16위. Blue Water Blue Sky (길티 기어 X/아크시스템웍스/Arcade/2000/대전격투)




고아였던 메이는 비공정 '메이쉽'을 아지트로 한 젤리피쉬 쾌적단을 이끄는 죠니에게 주워져 메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죠니를 제외한 단원 12명 이름은 각각 1월~12월의 영문표기이며 메이는 5월이죠. 죠니를 좋아하고 명랑한 소녀지만 큰 닻을 휘두르는 괴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녀의 모습을 잘 살린 톡톡 튀는 듯한 노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여담이지만 오른쪽그림 메이 바로 왼쪽의 소녀의 이름은 에이프릴(4월)인데 한국인입니다.


15위. 형제의 추억 (창세기전 3 파트 1/소프트맥스/PC/1999/SRPG)




팬드리건의 왕자 형제인 필립과 죤이 투르 제국의 감옥에 갇혀 있을때 형인 필립이 동생을 달래기 위해 피리로 연주한 곡입니다. 이후 탈옥 시도 때 헤어지게 된 형제는 서로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슬퍼하죠. 훗날 이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채 각자 '살라딘'과 '버몬트'라는 이름으로 대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가 자신이 애타게 찾던 형제란 사실을 모른채 서로를 죽이려는 비극으로 치닫게 됩니다. 사연을 알수록 애절한 곡이죠.


14위. To Good Friends (크로노 트리거/스퀘어/SFC/1995/RPG)




아름답고 잔잔한 오르골 소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크로노 트리거의 엔딩 테마입니다. 게임의 여주인공인 마를의 테마에서 사용되는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이죠. 'To Good Friends'라는 제목답게 오르골 소리를 듣다보면 친구들과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얼굴에 어느새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네요. 엔딩을 보면서 이 곡과 함께 The End가 나오는데 잔잔한 여운과 함께 감동이 남더라구요.


13위. Overture (전설의 오우거 배틀/QUEST/SFC/1993)




오우거배틀 사가 시리즈의 게임을 시작하면 반드시 나오는 음악입니다. 저는 마찬가지로 오우거 배틀 사가 사리즈인 택틱스 오우거를 하면서 처음 접했던 곡인데요.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의 곡이랄까요. 마치 극장에 앉아 '오우거배틀 사가'라는 대서사시의 오페라의 막이 올라가는걸 지켜보는 듯합니다. 여담이다만 퀘스트를 스퀘어에서 인수한 이후로 오우거배틀 사가 시리즈가 안 나오고 있어 안타깝네요.


12위. 용들의 싸움 (삼국지 5/KOEI/PC/1995/턴전략시뮬레이션)




삼국지 5의 전쟁화면에서 나오는 테마입니다. 용들의 싸움이라는 제목답게 긴장감과 속도감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사실 이 곡은 유비, 조조, 손권 세력으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듣기가 힘든게 앞의 세 세력은 '화룡진군', '뇌룡격파', '해룡도래' 등과 같은 전용테마들이 따로 있거든요. 이 곡을 들으며 추행 진형으로 적의 전선을 단숨에 돌파해 나갈 때의 쾌감은 정말 끝내줬답니다.


11위. Searching for Friends (파이날 판타지 6/스퀘어/SFC/1994/RPG)




파이날 판타지 6의 폐허가 된 세계에서 절망에 빠져있던 도박사 셋져가 세리스 일행과 조우한 후 새로운 비공정과 함께 흩어진 동료들을 찾아 떠나는 부분의 음악입니다. 폐허로 변해버린 세계의 우울한 분위기와 음악이 비공정을 얻는 순간 이 곡으로 바뀌면서 플레이어에게도 희망을 가지게 하죠. '드디어 비공정을 다시 얻었어! 이제 안 걸어 다녀도 되는구나!' 스토리의 전환점이 되는 이벤트에 걸맞는 드라마틱한 음악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뽑은 20위부터 11위 게임 음악들이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 순위 및 곡 선정은 단지 저만의 생각일 뿐이니 좋아하는 곡이 없더라도 너무 분노하지는 마시고 그 곡의 제목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다같이 좋은 곡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모든 곡의 저작권은 각 게임의 제작사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나머지 순위들 보기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10위 ~ 1위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30위 ~ 21위

그럼 10위 ~ 1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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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Game 2009.01.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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