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리뷰에는 스크린샷들이 있었으나 저작권법 시행 때문에 삭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얼마만인진 몰라도 성계의 문장 리뷰 4화 들어갑니다. 성계시리즈 다 본게 6월쯤이었는데, 이제야 4화리뷰라니... 귀차니즘의 위력인걸까나요 (.......) 아, 네타는 언제나 있습니다!

순조로워야 할 제국 수도를 향한 우주항해. 하지만 순찰함 고슬로스가 잠시 들릴 장소였던 스파그노프 성계로 향하는 길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함정들. 아브 제국과 사실상 적국 관계인 "인류 통합체" 소속이라는군요. ..그냥 대충 "적 돌격함 이라고 여겨집니다" 라는 겁니다.
 
"님하, 님은 겐도우..?" 무개념 엘레베이터 안내판 (.......)

렉슈 함장님의 결론. 전투의 승률이 매우 낮으므로 비전투요원인 진트 "백작 공자"님은 고슬로스의 연락정을 타고 먼저 스파그노프에 가라는 거군요. 그리고 라피르는 진트를 데리고 스파그노프에 데리고 가는 임무를 받는군요.

적 앞에서 도망칠 수 없다며 거부하려는 라피르를 호되게 혼내고 냉정한 반응을 보이는 렉슈 함장님. 하지만... 「락파칼에서 만납시다. '나의 사랑하는 전하'」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보는 제게 이 대사는... (흑흑)

라피르를 생각하는 렉슈 함장님의 마음..? 진트와 라피르를 실은 연락정은 갈 길을 떠나고.. 정체불명의 인류 통합체와의 교신연결에 성공하고 대답을 기다리지만... 결국, 전화의 불길은 치솟는 것인가...?!

그나저나... 진트의 헛소리일려나 진트에게 전투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수도까지 데려다주지 못할거 같다며 렉슈 함장님이 심각한 분위기로 말하는데... 결국 너에게 전투따위야 교통기관의 혼란일 뿐인거냐.. -ㅁ-;; 이건 지하철파업, 택시값인상 등 따위가 아니라구-!

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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