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첫 해가 밝았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12년이라고 하네요. 어느새 제 나이도 26이 되었습니다. 아아, 20대도 벌써 중간이 꺾여 버렸다니.. 2011년은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해였어요. 좋은 일도 많았지만 그다지 좋지 않은 일들도 많아서 정말 뭐가 뭔지 모르는 정신 없던 해였네요. 2011년이 끝나서 기쁠 정도...? 하지만 2012년은 더 바쁠 거잖아.. 열심히 사는 2012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두 즐거운 새해 되세요!


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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