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고 뭐고 귀찮다며 마구 마구 놀고 싶어하는 제타군입니다 -_-; 내신도 이번에 상당히 망해주었고 (....) 좀 있으면 또 모의고사라니 이거 위험위험 (.......) 집에서는 수험생이 컴퓨터 한다며 마구마구 태클들어오는.... 저기 그러니까 컴퓨터한다 뭐한다 하기 전에 밥부터 줘요 -_-.... 7시에 일어났는데 아침 아직도 안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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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말도 없이 무단잠수 타고 있었으면서도 찔려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ㅅ-;; 고3이고 해서 주위 상황이 컴퓨터를 할 수가 없어요오오. 임시 잠수 들어갑니다. 컴백하면 제가 블로그 순회돌며 안부게시판에 휙휙 등장할께요오 (..)

그럼 모두 그때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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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 뭐랄까, 귀차니즘에 빠져 있습니다. 블로그도 업데이트 안한지 1달이 되어버린 -_-;; 게다가 중간고사까지 다가오고, 고3이라는 압박도 들어오고... 거기서 "이 글의 주제는 도대체 뭐야?!"라는 당신, 단지 제타군의 '주저리주저리 신세한탄' + '업데이트 0%의 변명' 일 뿐이랍니다. (씨익)

PS - 성계의 문장 리뷰는 언제 다 쓸지.. 정작 저는 성계시리즈를 오래전에 다 봐버렸는데 말이죠 (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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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Frustrating Day?

Freetalk 2007. 12. 3. 00:40

살다보면 귀찮고 짜증나는 일 투성이다.
 
하지만 겨우 세상에 맞춰가며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

 누군가가 위선적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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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겠지", 생각하며 다시 살아간다.


오늘도 힘든 하루였나?


자, 내일은 활기찬 하루이기를 바라며 오늘 일은 잊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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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저는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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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리뷰에는 스크린샷들이 있었으나 저작권법 시행 때문에 삭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아, 자아,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나는 성계의 문장 리뷰 들어갑니닷 - ! 저는 이미 성계의 문장을 다 보고 성계의 전기에 들어갔지만 게으른 리뷰君은 아직도 3화군요. 흥흥, 리뷰君 게을러.. (리뷰군은 또 누구야..?!) 언제나 말하듯 네타 는 어디서든지 나타날지 모르는 물건. 알아서 조심하세요~

수도로 데려가 줄 순찰함 "고슬로스"에 착함한 진트. 라피르는 이 곳의 "상사 수기생"이죠. 저 사람들이 하고 있는건 凸이 아니라 아브식 경례입니다. 단지 찍힌게 이상하게 찍혀서 (..) 가운데 손가락이 아니라 검지 중지 두 손가락이에요. 순찰함 고슬로스의 렉슈 함장님. 자상하신 듯한 함장님이시지만 이 분 멋집니다 >_< 겉에서 본 "고슬로스". 멋집니다. 뭔가 강해보이지 않아요? "출항 준비!"  자세가 뭔가 익숙해 보이는건 당신의 착각.
 
시공포 발생. 평면 우주로 들어갑니다. 평면우주란 다른 차원의 우주로 저도 원리는 이해를 제대로 못했지만 평면우주로 가면 뭔가 차원이 달라서 시공융합이라던가 등등으로 통상우주와 달리 이동속도가 다르다던가 그런듯해요.
 
렉슈 함장님과 대화를 나누던 진트. 진트는 귀족으로서 처신법이 어때야 하는지, 이상한지 물어봅니다. 그것에 대해 자상히 대답해주시는 렉슈 함장님. 그리고 비밀이 하나 나오는군요. 라피르의 정체. 그녀는 "아브리얼"이었습니다. "아브리얼"이란 아브 제국의 왕가이죠. 라피르는 황제의 손녀인, 공주 인것이었습니다 - !!! 와아, 멋져어 (...!!)

여태 라피르를 "라피르"라고 부르다가 비밀을 알고 나서 "공주 전하"라고 불러버리는 진트. 라피르는 화냅니다. 라피르는 여태 공주라는 신분 때문에 "라피르"라고 불린 적이 없는데 진트는 무지로 인해 그냥 "라피르"라고 불러준거죠. 그래서 호감을 가진 것이었는데 공주전하라니 화가 난겁니다. 진트는 "라피르"라고 다시 부르며 계속 사과하는군요. 결국 귀여운 미소와 함께 용서해주는 라피르. 라피르, 귀여워 >_<乃
 
진트의 방에 안내해준 라피르. 어찌어찌 이야기 하다가 아브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브는 "실험관 아기"와 유전자 조작 등으로 태어난다는군요. 지상인들은 어떻게 태어나는지 물어보자 뻘줌해하는 진트. 민망할만도 (...) 그리고 라피르는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아브들은 실험관 아기들이니 우리와는 달리 그냥 스스로의 유전자로도 태어날수 있는거죠. 하지만 여기의 "사랑의 딸"이란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의 유전자를 합쳐 생겨난 실험관아기를 말하는 겁니다.

라피르 : 상대의 유전자를 원한다는 건 가장 진지한 사랑고백의 하나지.
 
어린 라피르가 자신이 사랑의 딸인지 물어봤을때 그녀의 아버지는... 집에 있던 고양이를 데리고와서.. "너의 유전자 제공자, 포리아다" 라고.. 어린 라피르는 진짜인줄 알고 밤새 고양이 손톱이 나진 않을까 걱정했다는군요. 아, 귀여워라;; 그 이야기를 듣고 계속 웃는 진트. 계속 웃는 진트에게 웃지 말라고 토라져서 경고하는 라피르. (둘다 누워서 떠들다가 경고하려고 라피르가 몸을 뒤척여서 저러지 이상한 장면 아니에요;;)

라피르 : 웃지 말라고..!

그래도 결국 라피르는 "사랑의 딸" 이었다는군요
 
라피르 : 난 사랑의 딸이었던거야.
진트 : 잘 됐구나.
 
자, 3화 종료~! 스토리 전개라기보단 라피르의 미니 에피소드가 재밌군요~ 라피르와 진트, 둘 다 친해지고 좋은 분위기. 진트도 1화의 "반말" 틱틱해서 저에게 마이너스 먹었던 이미지를 조금 회복했고, 라피르 양은 이미 최고 >_<!! 자, 자. 4화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 때 뵈요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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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동인지라는 말에 19금일거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을 엣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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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번역한 것도 아니고 출처도 모르니 전편은 안 올리고 제일 인상깊었던 한 장면을 올립니다. 단식이라는 것이 세이버에게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 Fate를 아는 분이라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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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4컷만화

Freetalk 2007. 12. 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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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외전에서 네오그랑존을 맵의 좌표 6,6으로 이동하게 유도하면 이 이벤트 나옵니다. 해보세요.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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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의 광고

Freetalk 2007. 12. 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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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봤다. 표정은 아닌척 하겠지만 무지 아플듯. 지금 KTF와 함께! 모두 고통을 느낍시다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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