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카툰이 있어서 번역해 봤습니다. 어떤 식의 밸런스 조정을 좋아하세요? 개인적으로는 Valve보다는 차라리 Riot의 방식이 게임의 미래를 위해서는 나아 보이네요.
아하하.. 배가 부른 남자친구네요. 소중한 것은 잃어 버린 후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고 하죠. 뭐, 저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듯 하니 깨달을 일도 없으려나요. -ㅅ-;
이 만화는 마지막 컷의 표정이 너무 해맑아서 번역해 봅니다. 자기가 죽지 않는다는 생각에 너무 기쁜가 보네요. 하지만 형인 빌은.. ㅠ_ㅜ
저도 맥주가 싫지 않은데 맥주가 저에게 중독된 걸까요? :)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 자면 알콜 중독이라고 하던데... 카툰의 저정도면 중독일지도 ㅎㅎ
외국 유머사이트를 구경하다가 재미있는 만화가 있길래 번역해 보았습니다. 프렌드 존이란 남녀관계에 있어 한쪽은 연애관계로 진전을 원하지만 다른 한쪽은 그럴 생각이 없는 상황을 가리키죠. 프렌드 존 얘기가 나오면 꼭 빠지지 않는 얘기가 '남녀 간에 친구관계란 있을 수 있는가?'이죠. 없다고 하는 쪽에서는 거의 다 프렌드 존 이야기를 하며 결국 마음이 있는 한쪽만 고생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제 생각은 어떻냐구요? 글쎄요.. 뭐 확실한 건 프렌드 존에 빠지는 경우는 자주 봤어요.
(클릭해서 보면 잘 보입니다.) 저도 저렇게 플레이했었습니다. 언데드 남자로 돌아다니다가 채집을 하며 해맑게 '/춤 /환호'를 연발했었죠. =)
(클릭해서 봐야 잘 보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지내고 있는 벤 버냉키(Ben Shalom Bernanke)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냉키 효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제, 금융계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이 강한 사람입니다. 버냉키는 지난 9월말쯤에 장기경제침체를 예고했었죠. 오바마의 선출이 그 예고를 깨뜨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힘들겠죠?
(클릭해서 봐야 잘 보입니다) 해외웹툰을 번역한건데 리듬히어로를 하면서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온갖 위기 및 곤궁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라고 왠 국장 한명이 요원들이 출동 시키는데 매번 가서 하는 짓은 춤. 무장강도가 총 들이대고 있어도 춤.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어도 춤.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조난당했는데도 춤. 이건 뭐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