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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03 Millia Rage 누님 >_<
  2. 2007.12.03 처음으로 해본 오캔
  3. 2007.12.03 성계의 문장 2화 리뷰
  4. 2007.12.02 성계의 문장 1화 리뷰
  5. 2007.12.02 세뱃돈
  6. 2007.12.02 Life
  7. 2007.12.02 프랑스에 수출된 미국회사의 옷..
  8. 2007.12.02 The Hague, The Netherlands...

Millia Rage 누님 >_<

Freetalk 2007. 12. 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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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캔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Millia Rage 누님을 그려봤습니다. 의외로 평소의 실력보다는 잘 깎여서 대만족 (와아) 그나저나 이거 그리는거 정말 재밌군요. 중독될지도;
 
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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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Open Canvas로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그림은 손으로도 매우 못 그리는 본인으로선 광마우스를 이용한 마우스 노가다는 마치 지옥과 같은 경험 (..) 하지만 레이어를 이용해 색칠하기는 상당히 재밌군요. 의외로 오캔에 재미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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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들여버렸습 (푹)
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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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리뷰에는 스크린샷들이 있었으나 저작권법 시행 때문에 삭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화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보는 속도이랄까나. 혼자 맘대로 주절거리니 스토리 네타라거나 등등 있을지도 몰라요~

1화에서 엄청난 부르주아 틱하던 소년, 진트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미소년이 되었군요. 참고로 이 녀석의 아버지이던 주석, 록 린은 제국에 항복해서 하이드 성계의 영주, 귀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진트는 귀공자? 귀족소년 진트, 어디론가 멀리 귀족만의 교육을 받고 돌아온 듯.. 야구부 친구 1명이 마중 나왔습니다. 역시 '평민'인 친구 쿠 도린. 더 이상 평민인 "린 진트" 가 아니라 제국의 귀족인 "린 슈누 록 하이드 백작 공자 진트"에게 서로 크로스 카운터 펀치를 날립니다...인 줄 알았는데 단지 포옹입니다 (퍼억)
 
돌아온게 아니라 군함을 타기위해 잠시 들렸던 진트. 그에게 사인된 야구공 (아마 유명선수겠죠?)을 쿠 도린은 작별의 선물로 주고 떠납니다. 공을 쥐며 감상에 빠진 진트. 그때 갑자기 등장한 소매치기 소년! 친구가 준 작별선물을 거리낌 없이 이 소년에게 던집니다! 남의 선물을 무시하다니 역시 어릴 때 반말 틱틱던 본성 나옵니다 (..푹) ...그나저나 왠지 "XX츄, 너로 정했다!" 분위기 인거 같은건 나뿐이려나 (...) 하지만 진트君, 야구부 출신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잘못던져서 지나가던 아름다운 아브인을 향해 공은 날아가는군요. 아, 아브인은 유전자 조작된 제국의 인간입니다. 우주에 적응하기 쉬운 몸과 늙지 않는 미모를 지녔고 오래삽니다..라는군요
 
간단히 공을 잡아내는 아름다운 아브 아가씨. 결국 이 아가씨와 진트의 합작..이라고 해도 여자분의 발군의 위력으로 소매치기를 잡지만.. 진트는 지상인이지만 제국의 귀족이란 신분으로 지상인 사이에선 왕따신세라 소매치기 잡아줘도 욕먹네요 -_-; 자신의 존재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려나 (..)
 
이 아름다운 소녀의 이름은 라피르! 아아, 이 애니 볼 이유가 생겨 버렸어요 (..퍼억!)
 
라피르는 진트를 수도까지 태워다 줄 군함의 군인. 진트를 소형함선에 태우고 출항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조타수" (...제가 말한게 아니라 라피르 양이 말했어요) 라피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별거 다 물어본다"라는 듯한 말 듣고 뻘줌해하는 진트.
 
가속해서 날아가는 함선 내부에서 G에 괴로워 하는 진트. 하지만 라피르는 유전자 조작 아브인 답게 전혀 문제 없음 상태. 속도 줄여달라는 진트한테 그냥 질문이나 던지는 라피르 양. 라피르 양, 멋져요. 저런 놈은 좀 혼내줘야 된다구요 (..)

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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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리뷰에는 스크린샷들이 있었으나 저작권법 시행 때문에 삭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볼만한 애니메이션 없나 둘러보다가 예전에 누군가가 "성계의 문장이 죽여줘" 라고 한 것이 기억이 나서 다운받아 버렸습니다. 일단 1화 감상완료. 1화에서 기억나는 부분들을 성계의 문장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멋대로 주절거려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 아래에는 네타가 혹 있을 지도 모르니 보기 싫으신 분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애니 시작하자 마자 붉은 머릿결의 열혈여자분이 나옵니다. 뭔가 함대전투중인듯한 분위기. 하지만 웃긴건 전혀 뭐라고 중얼거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본인은 "흐음.. 일본어인데 자막이 안 나오는건가?" 했지만 전혀 일본어는 아니고 잠시 후에 살짝 들리는 괴상한 발음의 "Take off". 설마 영어야? 하지만 영어도 아니고... 이 궁금증은 잠시 후에 프롤로그(?) 비스무리한 곳에서 풀어집니다. 그 말대로 진짜 "외계어" 였습니다 (좌절)

패닉상태에 빠진 본인을 무시한채 타이틀이 나오며 오프닝 시작.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클래식(?)필의 노보컬 노래와 함께 우주의 별자리, 성계들만 계속 보여줍니다....이거 TV에서 자주보는 우주의 신비 다큐멘터리군요 (..)
 
오프닝 이후 지구 근처를 워프(?)해 오는 미확인비행물체. 관제탑은 당황해 하고 이 괴물체는 방어인공위성을 일격에 격추시킵니다. 레이져도 튕기고 이거 강해요.

창문 밖을 보고 있는 꼬마에게 창문 닫으라고 하는 2~30대의 여자. "진트, 바람 들어 오잖니". 진트라고 불린 소년. "리나, 저게 뭐야?" .....이 녀석의 어머니인 듯한데 무려 반말. (싹수가 노래 쯧쯧..)
 
다시 우주. 아까 그 괴비행물체는 "아브에 의한 제국"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제국의 군대. 요점은 "지구점령하러 왔어요~ 그냥 항복하세요" 이랄까.
 
한편 아까 그 "진트"라는 꼬마 녀석은 "리나"라고 부른 어머니인듯한 여자의 말을 무시하고 피난으로 바쁜 도시를 헤매 공원(?)인 듯한 곳을 갑니다. 그곳에서 보이는 하늘에는 제국의 함선들이 전투(?) 아니면 이동 중인 모습. 지구의 위기군요. 그걸 이 놈은 아름답다...라는 분위기로 바라봅니다. 바보같은 녀석 (..)
 
이 버릇없는 꼬마를 찾으러 온 티르라는 샤프한 이미지의 아저씨. 하지만 이 꼬마는 여기서도 자신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어, 티르?" ...아버지뻘인 사람을 이름으로 막 부르다니 (...) 어쨋든 티르는 꼬마에게 주석관저, 곧 이 지구의 총 통치자인 사람이 사는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뒤를 잇는 진트의 대답. "아버지한테?"
 
....이 녀석, 엄청난 부르주아잖아?!!!

내용은 이것보다 더 많지만 일단 1화 네타가 목적이 아니니 혼자 맘대로 주절거렸습니다 (..) 성계의 문장, 나름대로 재밌습니다...라고는 아직 말할 수 없겠군요. 1화 밖에 못 봤으니 말이죠. 하지만 스토리 전개는 이대로 나가면 꽤 재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화 끝에 나오는 2화 예고소개에 자칭"아름다운 조타수"의 탓이려나 (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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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Freetalk 2007. 12. 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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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하면 빠지지 않는 Show me the money 세배의 위력으로 제타군은 이번 해에도 배춧잎 수확에 어느정도 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GET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마음 같아서는 PS2를 구입하고 싶지만.. 지금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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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나를 위해 바쳐라!! 질러라!!- 지름신]

VS

[고3이 되는 놈이 게임기 사서 뭐할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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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구도랄까요? 그래서 PS2는 접어두고 뭘 지를까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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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Freetalk 2007. 12. 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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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삶이란


잠시 다른 세계의 또다른 내가 꾸고 있는


꿈이란게 아닐까.


그리고 죽음이란건


단지 또다른 내가 그 꿈에서 깨어나는 것.


그리고 그 잠에서 깨어난 내가 삶을 살아가고 죽으면


다시 어느 또다른 내가


잠에서 깨어나고....


....피식


나만의 망상일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그럴 수 있지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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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외국회사가 옷을 수출하려면 옷의 태그에 불어가 기입되어 있어야한다는군요. 역시 미국인들 중에서도 Bush 싫어하는 사람 많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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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gue, The Netherlands...

ETC 2007. 12. 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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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네덜란드의 The Hague에 THIMUN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헤이그는 예전에 고종께서 일제의 횡포를 국제사회에 알리러 이준 열사님을 보낸 곳으로 우리나라엔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곳 입니다.아, 그리고 THIMUN은 헤이그에서 열리는 전세계에서 4000명 정도의 고등학생들이 모여서 모의 UN 회의입니다. 진행방식과 내용이 진짜 UN에서 하는 거와 똑같고 진지해서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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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묵었던 호텔. Novotel이라는 곳인데 유럽 전체에 체인으로 있는 호텔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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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길거리. 뭔가 아기자기 하면서도 멋진 곳이 많더군요. 역시 유럽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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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칠동안 신세진 트램~! 우리나라로 치면 아주 예전에 있었던 전차같은 거려나..; 이걸 타고 아침마다 회의장 출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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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THIMUN 개막식. 저는 이날 사정이 있어서 불참했던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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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같은 Committe 아이들인 혜원이, 세영이, 현민이, 그리고 저 입니다~ 아래있는 현주와 유빈이는 다른 Committe인데 어디선가 등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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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끝나고 갔던 레스토랑에서 찍은 단체사진. 영지누나, 해인이, 성민이, Josh, 성수, 현민이, 본인, 현주, 혜원이... 너무 재미있었던 1주일이었어요 >_<!!

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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