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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의 일상 블로그
오캔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Millia Rage 누님을 그려봤습니다. 의외로 평소의 실력보다는 잘 깎여서 대만족 (와아) 그나저나 이거 그리는거 정말 재밌군요. 중독될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Open Canvas로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그림은 손으로도 매우 못 그리는 본인으로선 광마우스를 이용한 마우스 노가다는 마치 지옥과 같은 경험 (..) 하지만 레이어를 이용해 색칠하기는 상당히 재밌군요. 의외로 오캔에 재미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들여버렸습 (푹)
* 원래 리뷰에는 스크린샷들이 있었으나 저작권법 시행 때문에 삭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화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보는 속도이랄까나. 혼자 맘대로 주절거리니 스토리 네타라거나 등등 있을지도 몰라요~ 1화에서 엄청난 부르주아 틱하던 소년, 진트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미소년이 되었군요. 참고로 이 녀석의 아버지이던 주석, 록 린은 제국에 항복해서 하이드 성계의 영주, 귀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진트는 귀공자? 귀족소년 진트, 어디론가 멀리 귀족만의 교육을 받고 돌아온 듯.. 야구부 친구 1명이 마중 나왔습니다. 역시 '평민'인 친구 쿠 도린. 더 이상 평민인 "린 진트" 가 아니라 제국의 귀족인 "린 슈누 록 하이드 백작 공자 진트"에게 서로 크로스 카운터 펀치를 날립니다...인 줄 알았는데 단지 포옹입니다..
* 원래 리뷰에는 스크린샷들이 있었으나 저작권법 시행 때문에 삭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볼만한 애니메이션 없나 둘러보다가 예전에 누군가가 "성계의 문장이 죽여줘" 라고 한 것이 기억이 나서 다운받아 버렸습니다. 일단 1화 감상완료. 1화에서 기억나는 부분들을 성계의 문장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멋대로 주절거려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 아래에는 네타가 혹 있을 지도 모르니 보기 싫으신 분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애니 시작하자 마자 붉은 머릿결의 열혈여자분이 나옵니다. 뭔가 함대전투중인듯한 분위기. 하지만 웃긴건 전혀 뭐라고 중얼거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본인은 "흐음.. 일본어인데 자막이 안 나오는건가?" 했지만 전혀 일본어는 아니고 잠시 후에 살짝 들리는 괴상한 발음의 "Take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