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Freetalk
사진 50장 제한 때문에 한번 끊었다가 또 한달만에 쓰네요. 사실 엄두가 안 났거든요.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요. 얘기하고 싶은 것도 많고! 미루다미루다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다시 씁니다. 저번에 센트럴파크를 산책한 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왔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당당히 들어갔죠. 그나저나 Metropolitan Museum of Art니까 박물관이 아니라 미술관이라고 해야겠네요. 음음. 어쨌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들어가 봅시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입장료 꼭 안내도 된다고 하네요. 일종의 기부금 제도라 안 내려면 안 내도 된다고.. 쩝.. =_=;; 들어가서 전경을 한번 찍어봤는데 가운데 왠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분이 또 사진의 주인공 마냥 찍혀있네요. 제가 사진을 찍..
·Freetalk
토요일이었던 7월 24일에는 아침 일찍 나와서 뉴욕 구경을 하기 위해 산책겸 길을 나섰습니다. 숙소가 타임스퀘어에서 5분거리이니 일단 타임스퀘어부터 구경하자!라는 심산으로 나섰죠. 일단 타임스퀘어를 구경한 후 센트럴파크를 향해보려는 계획입니다.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주말이라서인지 길거리에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타임스퀘어가 가까워질수록 사람도 늘어나고 길거리에 광고들도 화려해지네요. 타임스퀘어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인 뉴스가 흘러지나가는 기다란 전광판도 보이네요. 가는 길에 관광지 중 하나라는 마담 투소 박물관이 있길래 나중에 다시 들러봐야지 하고 찍었습니다. 결국 안 갔어요. 가고 싶으면 역시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가야 하나봐요. 마담 투소 박물관은 유명인물들을 밀랍인형으로 똑같이 만들어..
·Freetalk
으음.. 두달만이네요. 여행기를 너무 열심히 쓰려고 하니까 정작 안 써지는 느낌입니다. 제 성격 상, 여행기를 다 끝마치기 전에는 다른 포스트를 쓰고 싶지 않은지라 블로그 자체도 침체되어 버렸네요. 블로그의 수명을 위해서라도 대강대강 후딱후딱 써버려야겠습니다. 21일에는 바빠서 사진을 얼마 찍지 못했네요. 숙소 앞 부분에 큰 미국 국기가 걸려있던게 인상이 남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내가 지금 미국에 있구나하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시간이 좀 남아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Macy's 백화점에 갔습니다. 꽤 유명한 백화점인걸로 아는데 정작 안에 들어가면 크게 대단한건 없더라구요. 우리나라 백화점들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그럴까요? 순식간에 22일! 이 날은 출근하며 34 Street Penn 스테이션의 내부..
·Freetalk
휴, 간만에 계속되는 여행기네요. 더 이상 미루면 기억이 흐릿해질 것 같아 써봅니다. ..랄까 이 여행기를 끝내지 않으면 다른 포스트를 올릴 수가 없어서 달려봐야겠어요. 글쓰기의 편의를 위하여 당시 느꼈던 감정과 생각대로 쓰겠습니다. 19일에 뉴욕에 도착한 후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에 살짝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여기는 대체 어디지..' 게다가 집에 먹을 것 하나도 안 사놔서 배고픈 상황.. 일단 뭔가 먹을 것을 사러 가자고 마음을 먹은 후 씻은 후 옷을 챙겨입고 문 밖을 나섰습니다. 아, 신기하게도 잠을 한번도 안 깨고 아침 7시에 일어났네요. 시차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서자 어젯밤에는 눈치 못 챘는데 앞 집이 오피스였네요. Da Solo LTD. 음.. 왠지 솔로..
·Freetalk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군요. 앞으로 약 한달간 뉴욕에서 생활을 하게 되어서 매일매일 생활기를 여기에 올려볼까 합니다. 초반에는 길게 쓰겠지만 갈수록 짧아지고 또 구멍내는 날들도 있겠지요. 뭐,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도록 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 여행에 가져가기로 한 여행가방입니다. 커크랜드제 여행가방으로 크기는 보통 '이민가방'이라고 부르는 정도의 크기네요. 한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내게 되는지라 옷가지를 많이 가져가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큰 가방을 선택했습니다. 옷가지 외에는 노트북, 핸드폰 (로밍), MP3, 필기구, 노트.. 뭐 별거 없네요. 가서 필요한건 현지조달입니다, 현지조달! 딱히 필요한게 더 생길거 같진 않지만 말이죠. 오후 7시반 비행기인데 어쩌다보니 5시쯤 인..
·Freetalk
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지르고 싶은 것들도 대충 많이 지르고 보고 싶은 것들도 많이 보고 일본만의 새로운 풍경들과 일본만의 고유의 맛을 맛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시간이 없어서 하루히 로케지 코스 중 A코스 밖에 못 갔다는 점이랄까요.. 뭐, 모든걸 다 얻을 수는 없으니까요. 사진과 리뷰 등은 나중에 정리해서 간간히 올리겟습니다!
·Freetalk
스즈미야 하루히의 도시. 니시노미야(西宮) 순례가이드 블로그 > 만화&일본여행 정보통합사념체 - 레미엘의 지루한일상 http://blog.naver.com/milkzoazoa/50014947171 히히.. 갔다왔다. A코스 밖에 못 갔음. 뷁!
·Freetalk
This is Zetakun from Japan. I can not type in Korean so I will be brief. I was in Tokyo until yesterday and I am in Osaka right now. Today I looked around Kyoto. I will be back on 15th. See you all.
Zetakun
'여행'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