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이 2만원 밖에 안하는걸 옥션에서 발견, 그대로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대충 그려본 언더형님. 장의사 기믹이 아닌 이유는 그쪽은 문신이 너무 많이 드러나서 그리기 귀찮아요 (.......) 채색할때 문신 칠하다 짜쯩나서 대충했더니 이상하네요...;;
PS - 블로그 부활, 시작할지도..?
고3이고 뭐고 귀찮다며 마구 마구 놀고 싶어하는 제타군입니다 -_-; 내신도 이번에 상당히 망해주었고 (....) 좀 있으면 또 모의고사라니 이거 위험위험 (.......) 집에서는 수험생이 컴퓨터 한다며 마구마구 태클들어오는.... 저기 그러니까 컴퓨터한다 뭐한다 하기 전에 밥부터 줘요 -_-.... 7시에 일어났는데 아침 아직도 안 줘 (..)
여태 말도 없이 무단잠수 타고 있었으면서도 찔려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ㅅ-;; 고3이고 해서 주위 상황이 컴퓨터를 할 수가 없어요오오. 임시 잠수 들어갑니다. 컴백하면 제가 블로그 순회돌며 안부게시판에 휙휙 등장할께요오 (..)
그럼 모두 그때뵈요 >_<//
살다보면 귀찮고 짜증나는 일 투성이다.
하지만 겨우 세상에 맞춰가며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
누군가가 위선적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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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겠지", 생각하며 다시 살아간다.
오늘도 힘든 하루였나?
자, 내일은 활기찬 하루이기를 바라며 오늘 일은 잊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