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트에 갑자기 왠 음악이냐구요? 원래 사람은 패닉하면 하지 않는 짓을 한다고 하잖아요. 시험이 내일인데 공부가 잘 안돼서 패닉 중입니다. '공부 안된다 →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린다'라는 로직은 전혀 성립되지 않지만 아무래도 좋아요. 지금 아무 생각도 없거든요. 지금 저는 Halo effect, Pygmalion effect, Golem effect 등을 외우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 더 뭐라고 쓰기 전에 오늘 밤 저와 함께 밤을 보낼 친구들을 소개할께요. 왼쪽부터 박카스, A&W 루트비어, 비타500, 코카콜라제로, 레드불, 핫식스입니다. 사진이 마구 떨린 상태로 찍힌걸 보니 제 상태가 맛이 갔나 보네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걱정없어요! 왜냐면 이 친구들이 저와 오늘 뜨거운 밤을 보내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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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의 일상 블로그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남은 초대장 수 : 없음 마감되었습니다. 다음에 초대장이 또 모이면 배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대장이 11장이나 있길래 필요하신 분들께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와 어떤 목적의 블로그인지를 한줄씩만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어떠한 목적의 블로그인지 여쭤보는 것은 별건 아니고 그냥 나중에 저도 놀러가고 싶어서요. (...) 이메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지 않으시다면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 댓글을 정상적으로 남긴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유흥사이트 광고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
前 첼시, 뉴캐슬 선수인 셀레스틴 바바야로 (32세) 는 파산신고 후 채권자에게 쫓기고 있다. 한때 바바야로는 주급 £25,000을 받았던 적도 있었던 前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이다. 그러나 바바야로의 이웃들은 바바야로의 £475,000 시가의 자택 관리 상태를 볼 때 재정상태가 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바바야로와 같은 거리에서 사는 이웃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바야로 家의 재정상태가 나쁘다는건 명확해요. 이전에는 집 관리를 깔끔하게 해왔었는데 이제 난장판이거든요. 유리온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잔디는 너무 길게 자랐어요. 그집 사람들이 저희집에 와서 잔디깎이 좀 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했어요. 잔디가 너무 길어서 제 잔디깎이가 고장날 것 같았거든요.” 바바야로의 파산신고는 작년 런던의 법정..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만 해도 뎀바 바가 이렇게 멋진 선수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1. 오랜만에 SF 소설을 한권 읽었습니다. 존 스칼지의 '마지막 행성'이라고 하는 책인데요. 2009년에 나왔던 '노인의 전쟁'부터 계속 흥미롭게 주시하고 있는 작가인데 역시 실망시켜주지 않네요. 만족스러웠어요.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도 짤막하게나마 리뷰를 올려볼까 생각중 입니다. 2. 이번 방학에는 계절학기를 듣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1교시 들으러 9시까지 학교 가는게 그렇게 부담이 되지 않았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9시까지 가는게 참 고역이네요. 친구랑 같이 듣고 있는데 이 녀석이 며칠 못 나오더니 어느날 다리에 깁스를 하고 나타나네요.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계단에서 넘어졌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정말..
2011년의 첫 해가 밝았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12년이라고 하네요. 어느새 제 나이도 26이 되었습니다. 아아, 20대도 벌써 중간이 꺾여 버렸다니.. 2011년은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해였어요. 좋은 일도 많았지만 그다지 좋지 않은 일들도 많아서 정말 뭐가 뭔지 모르는 정신 없던 해였네요. 2011년이 끝나서 기쁠 정도...? 하지만 2012년은 더 바쁠 거잖아.. 열심히 사는 2012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두 즐거운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