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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8일에 나올 예정이라네요. 어쩌다보니 못 건드려 봤고 또 PSP에서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못 하고 있던 게임인데.. 북미판이라니, 나오기만 해라,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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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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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쯤이었던 것 같군요. 그 때 한창 슈퍼패미콤 에뮬이라는 걸 알아버려 Zsnes에 빠져 있었습니다. 롬이 무지 많던 한 외국사이트에서 롬을 마구 마구 받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그 외국사이트에 슈패용 "Doki Doki Memorial"이라는 게임이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농담아니고 진짜 "도끼 도끼 메모리얼? 호러물인가?" 라며 받았습니다. 대충 플레이 해보니 주인공이 학교 나가서 수업듣고 능력치 올라가고 하는게

"아하! 알았다. 이거 주인공 공부 시키는 게임이구나!" (틀렸어)

라며 '도키도키 메모리얼'을 감히 학업시뮬레이션 으로 착각하며 플레이 하다가 어쩌다어쩌다 보니 '시오리'하고 엮이게 됐습니다. 그 당시 감정은  "어라, 이 빨간 여자애 자꾸 왜 찝접대는거야". (미쳤었구나) 그리고 대망의 엔딩. 이때쯤에는 이미 시오리의 매력에 빠져버려 엔딩에서 CG가 나오자 기대기대 하며 보려고 했는데... 그 CG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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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에서 나와야 하는 올바른 CG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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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NES에서 대망의 엔딩의 감동을 처절하게 느끼게 해준 멋진 CG의 예]

...곧바로 지워버렸어요. ㅠ_ㅜ 에뮬은 멋지군하

....어라, 근데 내가 이걸 왜 썼더라 (푹)

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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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예전에 SFC로 죽도록 즐기던 게임시리즈입니다. 물론 그 당시는 초등학교 시절이라 게임을 하며 일본어를 보고 이해할 능력 따위는 없었고 (지금도 없지만..;) 반은 지레짐작하며 했던 게임이죠. 그런데 얼마전 GBA로 파이어 엠블렘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뻣던지 >_<乃 열화의 검과 봉인의 검도 다 못했는데 벌써 나와버린 성마의 광석. 이번꺼는 왠지 특히 저 일러스트들이 필이 꽂히는게..! 하지만 일본어를 모르니 OTL.. 공략집이나 영문판 나올 때까지 잠시 기다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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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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