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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하면 빠지지 않는 Show me the money 세배의 위력으로 제타군은 이번 해에도 배춧잎 수확에 어느정도 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GET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마음 같아서는 PS2를 구입하고 싶지만.. 지금 상황은 [무조건 나를 위해 바쳐라!! 질러라!!- 지름신] VS [고3이 되는 놈이 게임기 사서 뭐할래?- 어머니] ....대충 이런 구도랄까요? 그래서 PS2는 접어두고 뭘 지를까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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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삶이란 잠시 다른 세계의 또다른 내가 꾸고 있는 꿈이란게 아닐까. 그리고 죽음이란건 단지 또다른 내가 그 꿈에서 깨어나는 것. 그리고 그 잠에서 깨어난 내가 삶을 살아가고 죽으면 다시 어느 또다른 내가 잠에서 깨어나고.... ....피식 나만의 망상일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그럴 수 있지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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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외국회사가 옷을 수출하려면 옷의 태그에 불어가 기입되어 있어야한다는군요. 역시 미국인들 중에서도 Bush 싫어하는 사람 많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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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네덜란드의 The Hague에 THIMUN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헤이그는 예전에 고종께서 일제의 횡포를 국제사회에 알리러 이준 열사님을 보낸 곳으로 우리나라엔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곳 입니다.아, 그리고 THIMUN은 헤이그에서 열리는 전세계에서 4000명 정도의 고등학생들이 모여서 모의 UN 회의입니다. 진행방식과 내용이 진짜 UN에서 하는 거와 똑같고 진지해서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이건 묵었던 호텔. Novotel이라는 곳인데 유럽 전체에 체인으로 있는 호텔입니닷. 헤이그 길거리. 뭔가 아기자기 하면서도 멋진 곳이 많더군요. 역시 유럽이 좋아 (..) 이건 며칠동안 신세진 트램~! 우리나라로 치면 아주 예전에 있었던 전차같은 거려나..; 이걸 타고 아침마다 회의장 출석했어요~ 이건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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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울리지 않게 번역이라는 것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일본어를 잘하는 게 아니죠. 사실 번역되고 있는 물건들은 어느 외국 사이트에서 일본버전을 영문버전으로 번역해 놓은 걸 제가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거니 이미 번역에 번역을 이은 괴상망측한 내용으로 의역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어를 "나름대로" 하면서 이 재밌는 물건들을 다른 사람들 빼고 혼자 즐기기엔 뭔가 그래서 하는 거니 "귀엽게" (퍽) 봐 주세요 (................) 그나저나 이거 2차 창작물을 번역하는거니 저작권법에도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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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에 있던 물건입니다. 제가 번역한건 아닙니다.
Zeta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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