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주일간 네덜란드의 The Hague에 THIMUN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헤이그는 예전에 고종께서 일제의 횡포를 국제사회에 알리러 이준 열사님을 보낸 곳으로 우리나라엔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곳 입니다.아, 그리고 THIMUN은 헤이그에서 열리는 전세계에서 4000명 정도의 고등학생들이 모여서 모의 UN 회의입니다. 진행방식과 내용이 진짜 UN에서 하는 거와 똑같고 진지해서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이건 묵었던 호텔. Novotel이라는 곳인데 유럽 전체에 체인으로 있는 호텔입니닷.

헤이그 길거리. 뭔가 아기자기 하면서도 멋진 곳이 많더군요. 역시 유럽이 좋아 (..)

이건 며칠동안 신세진 트램~! 우리나라로 치면 아주 예전에 있었던 전차같은 거려나..; 이걸 타고 아침마다 회의장 출석했어요~

이건 THIMUN 개막식. 저는 이날 사정이 있어서 불참했던 (...푹)

이건 같은 Committe 아이들인 혜원이, 세영이, 현민이, 그리고 저 입니다~ 아래있는 현주와 유빈이는 다른 Committe인데 어디선가 등장 ~_~

회의 끝나고 갔던 레스토랑에서 찍은 단체사진. 영지누나, 해인이, 성민이, Josh, 성수, 현민이, 본인, 현주, 혜원이... 너무 재미있었던 1주일이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