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토메군에게 받은 축전. 매우 맘에 듭니다.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바빴거든요. 오늘, 그러니까 6월 25일을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은 저의 지겹고도 무료했던 도서관 공익근무요원으로써의

마지막 날이거든요!


아.. 진짜 늘 고생하시는 현역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도 이 날이 올지는 몰랐습니다. 크.. 감동이네요.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_< 아,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을 공익요원분들께 격려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데.. 아니 그냥 아래 짤방 하나로 표현하도록 하지요. =)



Posted by 제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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