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웬은 앞으로 몇주동안 고통을 무릅쓰고 출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 뉴캐슬의 공격수는 탈장 수술 이후 단지 1주만에 경기로 돌아왔다. 오웬은 유로 2008예선 에스토니아와 러시아전의 잉글랜드 스쿼드에 포함 되었으며 에버튼과의 경기에 교체출전하여 뉴캐슬의 3-2 승리의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수술의 후유증을 잘 넘겨야 할 것이라고 오웬은 인정하였다. "수술 이후 출장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단지 불편함이 거슬릴 뿐이지 경기를 뛸 수 없는건 아니에요. 의사가 말하길 수술한 부위가 악화될리는 없으니 고통을 무릅쓸 수만 있다면 뭐라도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믿지 않겠찌만, 목요일부터 계속 훈련해와서인지 제가 느끼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웬은 잉글랜드를 위해 10일 후 ..
뉴스 > 스포탈코리아 2007-08-29 10:04 뉴스 : 오언, 칼링컵서 시즌 첫 선발 출장 오웬 형, 이번 시즌에는 제발 부상당하지 말아요.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대박 골 보여주시길! HOWAY THE LADS!
前 아스톤빌라 선수 Alan Wright 새로 산 페라리의 액셀을 밟으려고 무릎을 뻗으려다가 무릎 염좌. 부상 직후 페라리를 로버로 갈아 치웠음. 영국 키퍼 David James 괜히 대어를 낚고 있는 낚시꾼 옆에 있다가 낚시대에 맞아서 어깨 부상. 미국 국대 Kasey Keller 골프채들을 자동차 트렁크에서 꺼내다가 앞니를 잃음. 前 북아일랜드 대표 Steve Morrow 리그컵 우승 후 동료의 어깨 위에 올라타 자축하다가 떨어져 쇄골이 부서짐. 前 맨유 키퍼 Alex Stepney 동료 수비수에게 소리지르다가 턱이 빠짐. 前 키더민스터 주장 Sean Flynn 아들의 장난감 자동차에 걸려 넘어져 코가 부러지고 입술이 터졌으며 발에 타박상을 입음. 노르웨이 국대 Svein Grondalen 트레이닝 ..
펠레 "호나우디뉴 활약 장담 못한다"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가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잇따라 특정 팀이나 선수에 대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엔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호나우디뉴(스페인 FC 바르셀로나)다. . . . 아예 확인 사살까지 하는군요 ...이 살람하 굳히기 들어가면 어쩌라구염 -ㅅ-
'축구황제’ 펠레(65)가 조국 브라질이 2006독일월드컵에서 우승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 . . 펠레, 드디어 자신의 힘을 깨달았구나 (덜덜덜)
축구를 그다지 즐겨 보지 않는 사람이라도 아마 두덱이라는 이름을 얼핏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2002 한일 월드컵 때 1승을 안겨준 폴란드전 당시 "폴란드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라며 언론에서 마구 떠들어 댄 적이 있으니까.. 지금은 영국프리미어 리그에서 같은 팀 골키퍼인 레이나에게 밀려 후보로 밖에 얼굴 못 들이대는 후보 골키퍼이지만 "춤추는 골키퍼, 두덱"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죠. 도저히 저는 왜 이 인간 별명이 "춤추는 골키퍼"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경기에서 이기면 춤이라도 추는건가?' 하며 여태 생각해 왔지만.. 오늘이에야 그 궁금을 풀었군요. ...하아? 저 사람 뭐하는 거야? 저 아름다운 S라인을 따라 요동치는 웨이브는 도대체..?! 결국 저 춤으로 두덱은 PK를 막아내서 팀을 우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