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올린다고 해놓고 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글은 오래전에 다 써놓고 정작 몇몇 마무리가 덜 되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20위 ~ 11위 곧바로 가겠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 순위 및 곡 선정은 단지 저만의 생각일 뿐이니 좋아하는 곡이 없더라도 너무 분노하지는 마시고 그 곡의 제목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다같이 좋은 곡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모든 곡의 저작권은 각 게임의 제작사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나머지 순위들 보기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10위 ~ 1위 제타군이 뽑은 게임 음악 Best 30 #30위 ~ 21위 20위. Time to Come (제4차 슈퍼로봇대전/반프레스토/SFC/1995/SRPG) 제4차 ..
안녕하세요. 제타군입니다. 추운 날씨 잘 지내시고들 계신지요. 저는 뒹굴뒹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www.youtube.com)에서 이것저것 돌아다니다가 추억의 게임 음악들이 삽입된 음악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반가워하며 듣는 도중 문뜩 '내가 여태 해본 게임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임 음악은 무엇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개 뽑아봤더니 어느새 30개나 나왔네요. 그래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 순위 및 곡 선정은 단지 저만의 생각일 뿐이니 좋아하는 곡이 없더라도 너무 분노하지는 마시고 그 곡의 제목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다같이 좋은 곡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모든 곡의 저작권은 각 게임의 제작사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나머지 순위들 보기 ..
와우를 다시 달릴 생각은 없지만 영웅클래스인 데스나이트가 추가되었다고 하길래 잠시 해봤습니다. 레벨 55부터 시작하고 데스나이트 퀘스트들을 다 끝내면 58이 되어 아웃랜드로 넘어가면 딱 적당한 레벨이네요. 처음에는 스커지의 일원으로 나오기 때문에 리치왕에게 직접 퀘스트를 받고 칭찬을 받기도 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남작 리븐데어가 퀘스트를 잘했다며 '스트라솔름에 새로운 행정관이 마침 필요한데 리치왕께서 허락만 해주신다면 자네가 해보지 않겠나?'라는 말을 하더군요. 순간 제 머리 속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저를 썰며 '왜 내 템 안 주냐능!!'이라 외치는 모습이...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는 말이었습니다. 하여튼 재밌네요. 간만에 와우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human&id=250065 한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내용이라 위 관련 내용을 아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해피네스'의 캐릭터인 와타라세 준의 생일파티를 '망콘콘'이라는 분이 열어준건데요. 애초에 2D의 캐릭터의 생일파티를 열어준 것 자체가 충격적이었는데다가 와타라세 준이라는 캐릭터가.. ..이렇게 생겼다만 설정상 여장남자입니다. 막장설정... 하여튼간, 예전에 저걸 보고 인터넷에서 관심끌려는건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좀 아닌거 같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베니건스(!)에서 와타라세 준 생일축하를 하셨군요. 관련 포스팅 (http://watarase.egloos.com/2037869) 보고나서 할 말을 ..
오늘 리뷰할 물건은 PS1의 명작 파이날 판타지 7의 10주년을 기념해 스퀘어 에닉스에서 작년에 한정판매했던 포션입니다. PSP로 나온 파이날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의 발매일에 맞춰 7만개를 한정판매 했었죠. 당시 일본 오사카로 여행 가 있었던 저는 운 좋게도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날 판타지 크라이시스 코어의 발매일 당시 오사카의 아키하바라라고 할 수 있는 덴덴타운에는 게임을 구입하러 온 수많은 게이머들이 있어 파이날 판타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에 있었을 당시 백화점에 붙어 있었던 크라이시스 코어의 대형 포스터입니다. 게임의 발매일이 일주일도 채 안 남았던 시기였는지라 어디를 가도 크라이시스 코어 광고가 눈에 띄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아무리 파이날 판타지라고 해도 게임시..
스타크래프트 일본판은 성우 더빙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성우들은 워낙 경험들이 많아서인지 소화를 잘 해낸 느낌이네요. 특히 테란 미션 커맨드센터의 목소리는 약간 과장해서 말하면 원판 성우가 일본어로 말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그나저나 1분 50초쯤 나오는 테란버젼 캐리건의 '바보! 이 변태! (바카! 코노 헨타이!)' 아, 모에하네요.. 순간 넘어갈 뻔하다가 저그버젼 캐리건 보고 자제했습니다. 일본판 성우도 연기를 잘했지만 그래도 저는 원판 성우가 훨씬 맘에 드네요. 곧 나오는 스타크래프트2 정발판은 한국 성우 더빙이 있을 거라는 소문을 들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저는 영문판을 사야겠습니다. 특히 원판의 제라츌 목소리는 아무나 따라할 수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그나저나 빌 로퍼 이 아저씨 블리자드 ..
요근래 할게 없어서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재밌는걸 발견했습니다. '아스트로레인저'라는 온라인 리듬게임인데요. 유저들이 많지는 않지만 꽤 재밌는 리듬게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리듬게임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사람입니다. 손이나 동체시력이나 그렇게 빠르지 않은지라 그저 못 따라가요. (....) 그런 제가 아스트로레인저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애니주제가가 이 게임의 노래 중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일본 원곡 그대로..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직접 보는게 편할 것 같아 플레이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OP와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OP를 플레이한 동영상입니다. (제가 플레이한건 아니에요~)
[뭔 말인지 모르겠으면 그렌라간을 보세요~] 대략.. 저렙 명품템 아루갈 로브&허리 GET! 했어요~ 이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