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생일 선물로 누나한테 용돈을 좀 받았는지라 이걸 뭐에 쓸까 행복한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요즘 따라 괜히 잘 그리지도 못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타블렛을 질렀습니다. XP-Pen 8060B라는 기종으로요. 일본회사 제품이라는데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즈가 8x6이라는게 포인트! 예전에 WACOM의 펜파트너라는 타블렛이 있긴 했는데 이건 2x3으로 그림 그리는 용은 절대 아니라서 쓸 것이 못 되더군요. 지금은 어디갔는지 찾아 볼 수도 없음 (...) 그리고 무선 마우스가 딸려 오는 것도 포인트! 하여튼 맘에 들더라구요. 질러버렸습니다. 집에 왔더니 택배가 와 있더군요. 거대한 택배상자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크기보다 훨씬 크더군요. 오른쪽은 제 15인치 노트북인데 노트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