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다이제스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예전에 말했었는데 저 스스로도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관련글 : http://zeta87.tistory.com/145) 반성반성.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 코너에서는 애니, 영화, 책,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제가 흥미를 느끼거나 애착을 가지는 캐릭터들에 대해 어설픈 지식으로나마 다뤄볼 생각입니다. 리뷰인만큼 스토리에 대한 언급이 불가피하여 네타가 존재하니 제목을 보고 '아, 저건 아직 못 본 작품인데..' 싶으면 읽지 않으시는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두번째 리뷰 대상은 기동전사 건담 ,일명 퍼스트 건담의 볼프강 왓케인입니다. 퍼스트건담하면 보통 아무로, 샤아, 브라이트, 세이라, 기렌 등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왠 왓케인이냐고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
블로그에 뭘 하면 꾸준하게 포스팅하게 될까 생각하다가 캐릭터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애니, 영화, 책,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제가 흥미를 느끼거나 애착을 가지는 캐릭터들에 대해 어설픈 지식으로나마 다뤄볼 생각입니다. 리뷰인만큼 스토리에 대한 언급이 불가피하여 네타가 존재하니 제목을 보고 '아, 저건 아직 못 본 작품인데..' 싶으면 읽지 않으시는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 첫 리뷰 대상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니아 텟페린입니다. 그렌라간이 열혈물인지라 시몬, 카미나 등 거친 남성캐릭터들이 빛나기 마련이지만 니아나 요코 같은 매력적인 여성캐릭터들이 옆에 있어서 그렌라간이 더더욱 2007년에 대박을 친게 아닌가 싶네요. 니아의 캐릭터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지켜주고 싶은 치유계소녀랄까요. 등장과 함께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