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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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을 무사히 버텨낼 수 있을까? (사진출처: 스포탈 코리아) 순위 싸움이 한치 앞도 볼 수 없었던게 어제 같은데 어느새 시즌이 끝났습니다. 비록 챔피언스 리그는 놓쳤지만 제가 응원하는 뉴캐슬이 5위로 유로파리그 출전을 확정시킨 것이 매우 기쁘네요. 문뜩 내년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인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잡담을 늘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는 박지성(맨유), 지동원(선더랜드), 이청용(볼튼), 박주영(아스날)이 뛰고 있었죠. 물론 이 네 선수가 다 떠나간다고 해도 사우스햄튼의 이충성이 승격되긴 하지만.. 뭐, 이 선수는 일본인이라고 봐야죠. 우선 박지성부터 보면 어제의 우승실패가 박지성에게는 더더욱 큰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우승실패로 인하여 맨유는 전력 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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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어제 이걸 보고나니 이건 블로그에 올려서 두고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에 막혔지만 긱스의 매직 드리블을 연상시키는 =ㅁ=;;; 들어갔으면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을텐데 말이죠.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국 선수가 이런걸 하는 걸 볼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참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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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의 이청용 선수가 3호골을 넣었네요. 볼튼 골 63분 1:0 (이청용) 웨스트햄 골 68분 1:1 (디아만티) 볼튼 골 76분 2:1 (클라스니치) 볼튼 골 87분 3:1 (카힐) 솔직히 요즘 놀라고 있습니다. =_=;; 한국 선수가 이렇게 꾸준히 평점 잘 찍어주는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맨유 이적 첫 해 박지성의 포스도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