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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 the Conqueror (163~???) 163년에 태어난 한현은 어릴 때에는 평범한 아이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세상이 황건적으로 어지러웠던 184년 2월, 한현은 하내의 뜻있는 자들을 모아 방랑군을 결성하며 세상에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방랑군을 결성한지 20일 채 못 되어 황건적에게 패배하며 포로로 잡힌다. 그러나 황건적의 우두머리인 장각은 한현의 젊은 패기를 높이 사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한 현 상황을 뒤엎겠다는 장각의 혁명의 뜻에 감동한 한현은 황건적의 일원이 된다. 한현은 중원의 패권만 신경을 쓰고 있는 제후들의 시선 밖에 있던 형주에 황건적의 세력을 확장할 것을 제안하여 장각의 중용을 받았다. 결국 뜻이 통하는 장각과 한현은 의형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