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어제 이걸 보고나니 이건 블로그에 올려서 두고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에 막혔지만 긱스의 매직 드리블을 연상시키는 =ㅁ=;;; 들어갔으면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을텐데 말이죠.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국 선수가 이런걸 하는 걸 볼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참 놀랍습니다.
볼튼의 이청용 선수가 3호골을 넣었네요. 볼튼 골 63분 1:0 (이청용) 웨스트햄 골 68분 1:1 (디아만티) 볼튼 골 76분 2:1 (클라스니치) 볼튼 골 87분 3:1 (카힐) 솔직히 요즘 놀라고 있습니다. =_=;; 한국 선수가 이렇게 꾸준히 평점 잘 찍어주는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맨유 이적 첫 해 박지성의 포스도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