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샘과 함께 폭소하는 애쉴리. 둘 사이의 관계는 문제없음.] 잉글랜드 북동의 열정적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훗날 07/08시즌을 클럽의 터닝포인트로 기억할지도 모릅니다. 툰아미는 애증의 대상이었던 프레디 셰퍼드 前 구단주를 드디어 물리치고(?) 은둔자 마이크 애쉴리를 맞이했으며 기존 '수네즈, 로더'와는 느낌부터 다른 '빅샘' 샘 앨러다이스 감독 체제 하에 대폭적인 리빌딩을 시작하여 팀혁명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물론 셰퍼드 前 구단주가 빅샘 감독을 임명한 후 얼마 안되어 사임하고 애쉴리가 나타나 빅샘 감독의 입지가 다소 불안한 느낌은 있지만 둘은 관중석에서 서로 웃으며 같이 경기를 관전하는 등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애쉴리는 크리스 모트를 구단주로 임명하여 실질적인 운영은 모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