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람들하고 5시에 학교에 남아 금요일에 하는 "영어 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해 3~4시간 정도를 논스톱으로 집중해서 깔끔히 끝내고 다들 "자, 이제 A+ 받는 것만 남았어!!" 라며 기뻐했습니다. 근데 오늘 11:00PM에 오는 문자.. "금요일 영어수업 휴강". . . .으아!! 내 황금빛 오후를 돌려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타군의 '인생은 끝없는 희망과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