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직으로의 복귀를 노리는 놀베르토 솔라노

2013. 3. 21. 12:19·Sports

Former Newcastle United Player Nolberto Solano On The Lookout For A Return To Management

By Phil Forster

 

 

페루 프리메라 디비전의 우니베르시타리오 데포르테스에서 짧은 기간의 감독 경험을 한 놀베르토 솔라노는 이제 잉글랜드 리그에서의 감독직 기회를 노리고 있다. 前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인 솔라노는 지난 12월 리마 연고의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해임된 후 잉글랜드 북동부에 돌아왔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의 생활은 즐거웠고 제가 이루어낸 결과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처음 우니베르시타리오의 감독으로 임명됐을때 우니베르시타리오는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었죠. 하지만 클럽은 저의 방침에 즉각 응답해 주었고 결국 강등권에서 탈출하여 리그 상위권까지 팀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솔라노에게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떠나게 된 것에 대해 묻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구단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저와 구단주의 생각이 서로 달랐습니다. 뭐 축구란 그런거죠."

 

현재 솔라노는 잉글랜드의 감독직을 노리고 있지만 페루로 돌아가 감독교육을 계속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언젠가 과거 소속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돌아가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잉글랜드에서 감독을 하는 것은 제 꿈이지만 뉴캐슬의 감독이 된다는 것은 꿈 그 이상의 것이죠."

 

또한 솔라노는 앨런 파듀 감독이 현재 뉴캐슬에서 보이고 있는 행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뉴캐슬이 승격하자마자 5위를 할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겁니다."

 


 

출처: Sky Tyne and Wear

http://tyneandwear.sky.com/newcastleunited/video/60404/nobby-solano-eyes-his-next-club-to-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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