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꿈

2007. 12. 3. 12:41·Freetalk

사용자 삽입 이미지


..꿈을 꾸었다.

깨어나서도 흐뭇하게 미소지을 정도로 기분좋은 꿈.

..그러나 늘 그렇듯이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포근하고 따듯했던 느낌만 남아 있을 뿐.

이렇게 소중한 꿈이 기억나지 않다니 자신에게 실망스럽다.

다른 누군가가 꿈의 내용을 알려줄 수는 없을까.

하지만 곧 다시 생각한다. 꿈은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

남에게 들킬 바에야 아무도 모르는 게 나은 나만의 추억.

'Free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Hello, I am in Japan right now!
  • 아침
  • 아... 막장이다
  • [순결한 취향사전] 옵화는 촉수 마니아
Zetakun
Zetakun
제타군의 일상 블로그
Zetakun
제타군의 '인생은 끝없는 희망과 절망'
Zetakun
전체
오늘
어제
  • View All (267)
    • Freetalk (142)
    • Animation (37)
    • Game (27)
    • Sports (53)
    • Reading (8)

블로그 메뉴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태그

여행
리뷰
번역
애니메이션
프리토크
게임
축구
야구
뉴캐슬
건담 더블오

최근 댓글

최근 글

인기 글

hELLO· Designed By정상우.v4.5.3
Zetakun
잊혀진 꿈
상단으로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