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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1 안타까운 사고 + 길거리 스마트폰 사용의 폐해 (6)

안타까운 사고 + 길거리 스마트폰 사용의 폐해

11월 1일(오늘) 오전 11시 37분 경, 문과대 소속의 한 여학생이 본교 법학관 구관 앞에서 교내 셔틀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셔틀버스가 법대 후문 방향에서 중앙도서관 쪽으로 진입하던 중 발생했다. 사고를 목격한 학생은 '사고 당시 셔틀버스는 서행을 하고 있었지만 운전기사가 버스 앞쪽으로 오는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고, 피해 학생 역시 휴대폰을 보고 있어 셔틀버스를 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셔틀버스는 피해 학생을 친 후 깔고 지나갔고 약 1m를 더 운행하다가 타고 있던 학생들이 소리치자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피해 학생은 사고 이후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안암병원으로 후송됐다.

학교 측은 오늘 중으로 대책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고, 경찰 측은 법학과 구관에 있는 CCTV를 통해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은지, 위대용 기자 news@kukey.com
출처: 고대신문 (www.kukey.com)


오늘 저희 학교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난 지점은 평소에 자주 지나치는 곳으로 정류장과 5미터도 안되는 거리고 학생들이 자주 왕래하는 곳이어서 셔틀버스가 늘 서행을 하는 구간인데 사고가 났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듣기로는 서행하던 셔틀버스 운전자가 미처 여학생을 보지 못했고 여학생도 핸드폰을 보느라 셔틀버스를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운전자의 부주의와 길에 신경을 못 쓴 여학생의 방심이 합쳐져 일어난 비극이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들여보느라 길거리에서도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생판 본 적도 없는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자신을 치지 않길 믿고 도로에 신경을 안 쓰는 건 바보같은 짓이겠죠. 저도 간간히 길거리에서 폰을 만지작거리곤 하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여학우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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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Freetalk 2011.11.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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