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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2 근황 3가지 (14)
  2. 2009.03.04 '막장은 희망입니다' (12)
  3. 2009.02.26 무엇을 먹어야 합니까? (16)
  4. 2009.01.08 무선인터넷 나빠요 (12)
  5. 2009.01.01 2009년 1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14)
  6. 2008.12.06 Laucilos를 위한 축전 (14)
  7. 2008.12.04 잡담 (12)
  8. 2008.11.21 블로그 50000 HIT! (12)
  9. 2008.11.16 간만에 근황보고 (18)
  10. 2008.10.26 악플은 역시 달면 안됩니다 (6)

근황 3가지


오늘 인터넷 하다가 본 모에화 이미지. 충격과 공포!

1. 후임이 왔는데 무려 6살 위.. 29! 근데 이 분이 군기가 팍팍 들어서 저한테 존댓말 씁니다. 아니 공익끼리 왜 볼 때마다 충성을... 그냥 편하게 편하게 가도 괜찮은데 말입니다. 서로 어색하게 존댓말 쓰는 중..
'아니 병장님, 제가 말입니다'
'저기, 나이도 많으신대다가 원래 공익끼리 존댓말 안해도 되는데.. 게다가 공익이 무슨 병장이에요. -ㅁ-;;'
'제가 어찌 말을 놉니까! 존함을 깜빡해서 그런데 병장님 존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다시 말해주십쇼'
'아하하.. 조, 존함이라니요... OTL'
대략 이런 대화패턴. 뭐 이래봤자 1주일 지나면 훈련소 군기 빠지니까 달라지겠죠...?

2. 얼마전 이사를 했는데 이사간 집, 너무 춥네요. 기존에 살던 집은 중앙난방이라서 아파트 관리실 쪽이 알아서 불을 때줬는지라 겨울에도 집에서는 반팔, 반바지로 살았습니다. 근데 이사간 집은 방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난방비 아낀다고 계속 안 틀게 되다 보니 집이 냉랭~ 결국 지난 토요일, 깜빡하고 난방 안 틀고 잤다가 감기 들었습니다. 으으~

3. 소집해제 D -105일 입니다. 공익생활이 끝나고 민간인이 되는 날이 다가옵니다. 하악하악. 공익 주제에 블로그에서 징징대는거 같아 고생하시는 현역 분들께는 늘 죄송하지만 공익도 공익나름의 고충이 있는지라 끝나가니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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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tags : 프리토크
Freetalk 2009.03.12 16:58

'막장은 희망입니다'


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10883&cp=nv

(전략)

조 사장은 3일 언론에 배포한 '막장은 희망입니다'라는 글에서 "최근 막장이라는 단어가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며 "석탄공사 사장으로서 이에 항의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2000여명의 우리 사원들은 지하 수백 미터 막장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다""본인들은 물론 그들의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의 입장에서 막장 운운하는 소리를 들을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플 것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라고 일침을 놓았다.

(후략)


막장 [working face]  

광산 ·탄광의 갱도 끝에 있는 채굴이나 굴진(掘進) 작업장. 노천채굴의 작업장도 막장이라고 한다. 광석이나 석탄을 채굴하는 곳을 채굴막장이라 하고, 갱도를 만들기 위해 암석 ·석탄 속을 굴진하고 있는 곳을 굴진막장이라 한다. 굴진막장이나 채굴막장은 모두 낙반을 방지하기 위해 목재 ·철재 등을 사용해서 지보(支保)를 해야 하는데, 막장이 매일 전진하기 때문에 한 곳의 지주 사용기간이 짧으므로, 쉽게 시공할 수 있고 회수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해야 한다.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이었던 막장이라는 말이 이런 뜻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확실히 자신이 피땀 흘리며 일하는 일터를 일컷는 말이 일상생활에서 비하의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상처 받으시겠죠. 하도 자주 써서 습관이 되어 쉽게 떨어지지 않겠다만 앞으로 막장이라는 말을 되도록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문뜩 든 생각인데 결국 이 얘기는 일하는 곳의 명칭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여서 나온 얘기지 않습니까? 평소에 자신이 '막장'이라는 단어를 쓰던 문장에 막장 대신 자신이 일하는 근무지를 넣어보면 어떻게 들리나요? 예를 들어 군인들은 '에라이, 이런 막장 같은 세상 망해버려라!'대신 '에라이, 이런 군대 같은 세상 망해버려라!'라던가. ..어라? 이거 뭔가 위화감이 없는데..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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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Freetalk 2009.03.04 00:57

무엇을 먹어야 합니까?

유명회사 토마토주스서 이물질 발견 연합뉴스

학원 밀집가 어린이식품 위생안전 소홀 노컷뉴스

살모넬라 땅콩제품 온라인 유통 서울신문

"수입식품 10% 유해물질..국내외기준 없어" 연합뉴스 

맹독성 태국산 복어 550t 불법수입·유통 파이낸셜뉴스

[식품첨가물서 멜라민] 식약청만 쳐다보는 오리온 연합뉴스

곽정숙 "식약청 IPA 부작용 사례 졸속집계 확인" 뉴시스

유통기한 지난 미국산 쇠고기, 호주산으로 둔갑 뉴시스

...

위 기사들은 전부 오늘 뜬 식품관련 기사들입니다.


『What the fuck?!』

오늘 하루만 해도 저만큼의 문제가 발견되었으니 아직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케이스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과연 내일은 무엇이 터지려나요. 이러다가 이제 물도 맘대로 못 먹는 날이 멀지 않겠군요. 아, 태백지역은 이미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물 맘대로 못 마신답니다.

...식욕은 사람의 3대 욕구 중 하나인데 같은 사람들끼리 제발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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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tags : 프리토크
Freetalk 2009.02.26 23:09

무선인터넷 나빠요

안녕하세요. 최근 포스트가 뜸해진 제타군입니다. 그에 대한 변이라 할만한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절대로 블로그를 하기가 싫어서 그런게 아닌데 정말 억울해요.

저는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일반 공유기가 아니라 하X로통신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신청해서 받은 공유기입니다. 공유기 자체는 일반인이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 중에서 상급에 속하는 좋은 물건이라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방에서 신호가 절대 안 잡혀요.


저희 집은 거대한 집도 아니고 4명이 사는 40평 정도의 집인데 그 집에서 나올 수 있는 최다거리 위치에 공유기와 제 방, 그러니까 제 노트북이 위치해 있습니다. 공유기가 아무리 신호를 쏴대도 그 사이에 있는 벽, 문 등 때문에 제 방쯤까지 와서는 신호가 5칸에서 1칸으로 줄어 있어요. 그래도 1칸이라도 잡히니까 인터넷이 되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5분마다 인터넷 연결이 끊겨, 이놈!

어느날 MSN에서 5번 연속으로 로그인하자 튕기는걸 경험하고 열받아서 우연히 신호가 잡혔던 옆집의 물건으로 추정되는 무선인터넷 신호를 하이잭해봤습니다. 재밌는건 옆집 인터넷인데도 훨씬 빠르고 안 끊겨요. 그래서 여태 몇달동안 옆집 무선인터넷을 하이잭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옆집인터넷에 접속하려니까 연결이 안되네요. 누군가가 자꾸 하이잭해서 인터넷 속도가 느려졌는지..

MAC인증으로 접속을 막아놨네요.

ㅜ_ㅠ.. 아, 와이브로라도 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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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Freetalk 2009.01.08 15:48

2009년 1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근하신년.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2008년의 마지막을 알리는 재야 종소리를 듣고 와서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2009년도를 시작하며 블로그를 돌아보면 반성부터 하게 되네요. 활동이 저조했던 12월이었습니다. 하지만 반성만 하고 후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트에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면 오히려 블로그를 멀리하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니까요. '..뭔소리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냥 궤변이에요. (...)

2009년은 제게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드디어 소집해제와 복학의 해가 왔네요! 2009년이 오기는 왔어요. 2009년 전역하는 군장병 여러분, 안 온다던 2009년이 드디어 왔습니다! 저의 새해 소망은 얼른 6월이 와서 소집해제가 되는 것, 그리고 준비 잘 해서 학교에 잘 복학하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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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Freetalk 2009.01.01 01:14

Laucilos를 위한 축전


..을 가장한 도발일지도

낄낄

하여튼 곧 병장이 될 루시군 축하합니다.

당신은 이 축전을 블로그로 담아가셔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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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Freetalk 2008.12.06 21:06

잡담


최근 타블렛 산거 먼지쌓이게 하는거 같아서 안되는 그림실력으로나마 낙서나 끄적거리며 놀고 있습니다. 혼자 타블렛으로 낄낄거리며 낙서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엄청 괴기스러운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그림은 그리다보면 점점 실력이 늘어난다고 하던데.. 왜 저는 안 늘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SF 베스트셀러라는데 내용이 정신나간듯 하네요. 나쁜 의미로 정신나갔다는게 아니라 정신나간듯한 수준의 상상력을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소설 시작부터 지구가 말그대로 펑 터져버려요.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이라 다 읽으면 블로그에 리뷰나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블로그에 올릴건 많은데 정작 포스트를 쓰려고 하면 잘 안 써지네요. 슬럼프라고 하기는 뭐하고 이게 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_-; 하여튼간에 이렇게 날로 먹는 잡담으로 12월의 첫번째 포스트를 신고합니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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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tags : 프리토크
Freetalk 2008.12.04 00:30

블로그 50000 HIT!


블로그 50000 HIT을 불과 3을 남겨둔 상황이라 미친듯이 F5를 눌러서 간신히 스크린샷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시절부터 계산하면 78000 HIT이네요. 50000 HIT을 기록하는 지금의 저는 멍하니 시간보내는 공익요원에 불과한데, 미래의 100000 HIT을 기록하는 날에는 뭘 하고 있을까요.

그건 둘째치고 여러분의 많은 성원이 없었으면 기록할 수 없었던 영광스러운 50000 HIT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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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Freetalk 2008.11.21 15:50

간만에 근황보고


제가 포상휴가를 받게 된 이유와 동일합니다

1. 선임 2명이 소집해제 되면서 이제 선임은 1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 선임은 공무원들한테 난리를 치고 별 소리를 다한지라 완전히 아웃사이더 및 왕따. 결국 실세는 저입니다. 후후후후...

2. 위에서 얘기한거의 영향인지 공익 주제에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공익이 포상휴가라니, 아마 제 근무지에서 사상 최초?! 근데 문제는 왜 받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냥 주네요. 뭥미..?

3. Time Hollow 라는 DS 게임을 클리어했는데 이거 대박이네요. 오랜만에 재밌는 추리 어드벤쳐 게임을 했습니다. 한번 날 잡아서 리뷰를 올려봐야겠네요.

4. 오랜만에 친구들과 삼청동 쪽에서 만났는데 지나가면서 보이는 음식점 이름이 The Restaurant. 바로 그 옆에 있는 음식점 이름은 The Kitchen. 너무 무성의해!

5. 10월 신작 애니 리뷰 프로젝트는 폐기하겠습니다. 이거 올리면서 스스로 재밌긴 했는데 요근래 쓴 블로그들을 읽어보니 다 애니 이야기뿐. 정작 이거에 얽매여서 블로그 활동 범위에 제약을 받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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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tags : 프리토크
Freetalk 2008.11.16 11:36

악플은 역시 달면 안됩니다


악플은 역시 달면 안됩니다. 문제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게 사람의 습성이라는거죠. 누군가에게 욕을 할꺼면 그 책임을 져야지 인터넷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지 않는건 문제죠. 이런 역기능 때문에 익명성이 가져다주는 사상과 발언의 자유가 왜곡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악플을 달아야겠다면 DC (http://www.dcinside.com)에라도 가서 다세요. 저기서는 누가 뭐라하던간에 어느 선까지는 별 상관 안하니까요.. 라고 해도 DC에서마저 심하다 싶은 사람들은 고소당하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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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Freetalk 2008.10.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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