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령 제로 1화


일요일에 방영했지만 이제야 본 10월 신작 식령 제로입니다. 만화책 원작도 있다던데 분위기는 완전 다르다고 하네요. 작화도 괜찮고 캐릭터 구성도 나쁘지 않고 다 괜찮은 액션물인데.. 1화 진행이 충격과 공포. 아니 대반전쇼크였긴 했는데 대체 2화를 어떻게 내려고 이런 스토리를 짠건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액션 퇴마물. 악령들을 퇴치하는 특수부대이야기입니다.


남주인공인듯한 칸제 토오루입니다. 주무기는 총. 퇴마물이어서인지 총알에 룬문자 같은것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회상씬에서 추측해보건대 애인이었던 호쇼 아오이가 악령에 빙의되어 결국 직접 애인을 죽여야 했었던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여주인공인듯한 카스가 나츠키. 주무기는 바이크. 타이어에 룬문자(?)를 새겨서 타이어를 바닥에 끌어 자국을 내면 그 자리에 결계가 생긴다던가 아니면 아예 악령들을 타이어로 들이박아버린다던가 하는 화려한 바이크 액션을 보여줍니다. 애인을 잃고 슬퍼하는 토오루를 많이 신경써주는 듯.


수수께끼의 소년. 주위에 파란 나비가 늘 날아다닙니다. 토오루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 것 같네요.


도심 속에 나타난 악령들을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퇴마한 토오루, 나츠키 그리고 그외 3인. 조연들 따위 설명하기 귀찮음.. 근데 여자 오퍼레이터는 나쁘지 않은듯. 아니, 헛소리는 그만하고 퇴마 성공 후 부대원들 다같이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즐기길래 '아, 이렇게 끝나는구나'하며 나쁘지 않은 신작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위 스샷의 처자분이 나타나더니 일본도로 부대원들 전부 KILL. 나츠키와 도망치던 토오루였지만 나츠키도 결국 죽어버리고..


토오루마저 죽어버립니다. 그리고 1화 끝.


...1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들이 다 죽어버리다니! 아니, 분명 충격과 공포급의 대반전이긴 하지만 2화는 대체 어떻게 낼 생각인건지; 궁금해서라도 2화를 보게 만드는 무서운 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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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Animation 2008.10.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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