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기 1화 리뷰


10월 신작 중 하나인 칸나기입니다. 만화가 원작인 작품인데 저는 만화를 매우 재밌게 봤었는지라 일치감치 보기로 마음먹은 신작이죠. 그리고 1화를 본 결과.. 대만족~! 일단 장르는 코미디라고 하면 될까나요. 조그만 마을에서 일어나는 난리법썩 소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코미디물인데 의외로 작화도 좋은 편이었고 특히 여주인공 나기 특유의 말투를 성우인 토마츠 하루카가 잘 소화해서 일단 1화대로만 간다면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1화라서 아직 진과 나기 밖에 안 나온지라 다른 캐릭터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2화가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남주인공인 미쿠리야 진입니다. 이 시대에 아이들답지 않게 순수하고 영감이 좋은 편입니다. 미술부에 속해있으며 프로젝트로 밤새 나무로 정령상을 조각해놨더니 그 정령상이 나기로 변해버리는 황당한 헤프닝을 겪은 녀석이죠. 갈 곳이 없는 나기에게 숙식 제공 중.. 한마디로 동거 중입니다. 와, 부럽다 (...)


여주인공이자 이 작품의 제목과도 연관이 있는 나기입니다. 진이 신목으로 조각한 정령상에 현현해버린 신. 아니 일단 그렇게 자칭 중. 말투가 상당히 특이합니다. '~니라'와 같은 옛날식 말투랄까요. 신이라고 주장하는데 정작 복장이나 행동거지는 별로 신 같지 않은 캐릭터죠. 발랄한 소녀의 모습 사이에 간간히 보여주는 신의 모습이 매력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칸나기는 이 둘이 이렇게...


..또, 이렇게 싸워나가는 유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거짓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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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Animation 2008.10.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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