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얄의 추천 1권

이번에 새로 시작된 시드노벨 (한국작가들이 쓴 라이트 노벨라는 느낌?) 중 가장 호평을 받은 '미얄의 추천'을 읽어 봤습니다. '갑각나비를 쓴 오트슨이 돌아왔다!'라고 선전을 해도.. 저는 갑각나비가 뭔지 모르는 무개념인이라구요.. ㅠ_ㅜ

미얄의 추천 1 - 8점
오트슨 지음/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일단 제목을 봅시다. '미얄의 추천'. 뭔가 특이한 이름이 아닐 수 없네요. 무개념한 저로서는 미얄이 뭔지 몰랐기에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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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고등학교 때 봉산탈춤을 분명 배웠는데 미얄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역시 수능 위주로 공부해서 그런걸지도요. 그래도 언어 분명 1등급이었는데 (...) 에라, 미얄은 하여튼 저거랍니다. 그리고 '추천'의 의미는... 음, 이거까지 설명하면 책의 네타가 될 수도 있으니 패스하렵니다. 책을 읽어보시길~


읽고 나서 느낀 건...'이거 플롯도 탄탄하고 캐릭터 설정도 짜임새 있지만 왠지 어색하다..' 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여주인공인 미얄의 말투가 상당히 이상합니다. 아니 캐릭터의 설정상 그렇다는건 이해하겠는데, 일부러 꼬아놓았다는 느낌이 확 오고 평상시 저렇게 말하고 다니면 미친x 소리 듣기 딱 좋다랄까요..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외에는 재밌었달까요. 2권을 기대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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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군
Book 2007.12.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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